월래 가격도 비싸고 잘풀리지도 않앗다고 하네요 ,,
아~! 밤생이 찾고잇는데 ,, ㅠ 구하기 어렵네요 가까운데는 20만원에 판다고해서 포기햇고 ,,, -ㅅ-

밤생이는 기본적으로 연질대에 가깝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대물낚시에 다대보유로 가다보니
판매량도 적고 찾는사람도 상대적으로 적어 단종 된것 아닐까요?

서서히 복고풍의 매니아 층이 생겨 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은성에서 알아서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된자고 판단하면 다시 연질대 계통 제품 출시 하리라 봅니다.
밤생이가 그대로 살아난다면 더 좋겠구요...

금년테마는손맛님 말씀처럼 밤생이가 다시 살아난다면 저도 환영합니다만...가격이 어떨지 살짝 걱정됩니다.

싸게는 출시하지 않겠죠 아마?

몇해 전에 입*대박에서 덤핑으로 판매했을때 하도 싸서 몇대 구매했는데

낡은 느낌의 대나무 색상이 맘에 안들어 겨우 처분했습니다.

수파골드와 수파에 밀려서 판매가 많이 안된줄 알고 있습니다.

다이아 다이아 다이아 별로였읍니다

노랭이 노랭이 노랭이 별로였읍니다


밤생이 밤생이 밤생이 별로일꺼라 예상합니다

예전에 잠깐 인기를 글다가 낚시팬턴이 대물 낚시로 옮겨 지면서 연질성향인
밤생이는 낚시인들 사이에서 멀어지기 식작을 했죠. 그러다 손맛을 즐기는
매니아 층이 형성 되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입니다
좋은대 입니다

월님들 고맙습니다..답글 달아주신 우리님들 올한해498기원 드립니다....^^

정확히는 2,3번대가 잘부러져서 실패작이라 하여 외면 당해 단종 된 걸로 알고 있네요..
사실 손맛은 노랭이가 더 좋지 않은가 싶네요..

어느날 지인의 저가형 낚시대 "코브라"라는 연질대를 만져본적이 있습니다.

경질대와는 달리 손바닥만한 붕어 걸었는데 꼬리의 떨림과 연질 특유의
빨리 제압되지 않는 그런 손맛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아~! 이게 내가 원하는 짜릿한 손맛이구나!

노랭이는 전천후대로 붕어 대상으로는 빠른 제압력을 지니고 있어 느긋한 연질의 손맛을
즐기는 낚시대와는 거리가 조금 멀지요.
미세한 떨림을 캐치하는 능력,붕어 손맛은 밤생이가 한수위 라고 봅니다.

그냥 저가형 저탄성 연질대가 아니고~
고탄성 연질성 낚시대로 떨리는 경질손맛, 느긋히 당기는 연질손맛 두가지 특징 모두다 바톤대에 생생하게 잘 전달해 줍니다.
바톤대에 손맛이 선명한 이유는 초릿대가 가늘어서 줄떨림 역할을 하고 각마디 마다 탄성을 적절하게 잘 배분 시킨것 같습니다.
경질대와는 달리 줄을 짧게메지 않으면 바람부는날 앞치기가 조금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몇대 구입하려고 하니, 요즘은 예전과 달리 중고장터에 매물이 잘 안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느긋하게 기다려야죠~^^

우히히~

앙붕어님께 테클 겁니다~ㅎ

붕숙이의 앙탈거리는 손맛은 수파골드가 한수위 입니다~

밤생이는 아무래도~ 수골보다 약간(?) 둔한맛이 있습니다~ㅋ

안녕하세요..ㅎㅎ

여러 리플이 달려있길래 들어와봤습니다.^^

낚시대는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낚시대라 할지라도 다가오는 느낌이 다를수밖에 없겠지요.^^

우스개 소리지만 미느리님의 글에 저도 테클~ㅎ

예전 수파골드 처음 출시됏을때... 한참(?) 양어장 삼매경에 빠졋을때가 있었습죠...

칭구넘... 다이아플렉스 사용하다 수파골드 올셋으로 마추고 한동안 같이 동출했던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사용한 느낌으로선 기대하였던 수파 골드의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던적이....^_^;

위의 기억들을 더듬어 보면...나에게 아무리 명기 일지라도 타인에게까지 명기 일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_^*


p.s:밤생이 2.3번대 약하지 않던데요..^^십수년을 같이했지만 한번도...부러진적없으며 몇년전 충주호에서 75cm잉어 32칸으로 손맛 징허게 보면서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접을때 작은 주위요망...1번 초릿대끝 아주 예민....;;

39.5님 안녕하세요~ㅎ

낚수劍은 아무래도 개인취향이 강한것 같아요~

미느리는 수파골드劍에 뿅~ 가있구요~

위에 앙붕어님이나 술취한대물꾼님은 밤생이劍에 뿅~가 있길래~

장난(?)삼아 테클댓글 함 달아 봤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

^_^

그쵸? 그늠의 뿅~♬이 여럿 애태웁니다...ㅡ,.ㅡㅋ

지는 요즘 그늠의 몽월이란넘 땜시롱 뿅~을 맞아서...어떻게 지를 꽁수만 찾아보는 중입니다.ㅠ

항상,어복 충만하시고 건강 하세요~!900

우히히~^^
미느리님 수골,밤생이

밤생이가 조금더 경질이고 수골이가 약간더 휘죠~
수골 작은붕어도 손맛 좋지요.

39,5님은 밤생이 셋트로 가지고 계시니 부러울 따름...!

둘다 붕어 떡밥대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