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렵게 돌아 돌아서 다시금 (은성)케수파로 안착했습니다, 이제는 바람피우지 말고 조강지처 다독이며 정주며 지내야겠습니다. 케수파?? 요즘출시되는 로드들처럼 자극적이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지만 마음편한 벗같이 은은한 매력이있는 좋은 로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