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2대 하나 쓰고있는데.. (다*낚시마트에서 파는 갱진일보 스페셜, 머*낚시에서 파는 갱진일보랑은 다른듯) 가격대 성능비로 괜찮습니다. 허리힘도 좋고 빳빳하여 대물 낚시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최근에는 0.1칸 단위로 나왔더군요

+전3.0대 한대쓰고있습니다만...일단 색깔이 예쁘구여..허리힘 좋고 가격또한 착하고...받침대까지 한 10만원정도로 산거 같습니다..아참...전 인터넷이 아니라 직접 매장 가서 샀습니다..ㅋㅋ도움이 되셨나요?

ㅡㅡ; 3.0칸을 받침까지 10만원 주셨다구요?
전 3.2칸대를 19만8천원 주고 샀던거 같은데(가격조회 머*낚시 들어가기 귀차니즘)

애경 갱진일보이면 머*낚시가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3.2칸대 한대 사용중이며 음.... 좋습니다. ^^;
매우 경질이라 잘부러진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한번도 부러진적없구요 기포로 고생한적또한 없습니다.
대물낚시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떡밥낚시만 해와서... ...

하지만 준치급 붕어들은 걍 한방에 끌려옵니다.
매물로 내놓았다가 안팔려서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다른 낚시대가 생겨서)

님들의 관심과 정보 고맙습니다,그리고 머* 에서 판매하는 갱진일보가 아닌 다*에서 판매하는 갱진일보에 대한 정보가필요합니다,혹 사용중이신 조사님 계시면 정보좀 주세여~~즐거운 하루 되세여~~~

헛...카이저님이쓰시는 갱진일보는 갱진일보 보도특집 같은데...제가 쓰는건 스페샬입니다...오렌지색이구여..님이 쓰시는 보도특집은 그 가격이 맞는거 같은데...괜한 오해불러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꾸뻑

저도 애경에서 만든 갱진일보 사용자 입니다.
지금 사용하며 제품 만족감을 수치로 표현하면 85% 입니다.
우선 구매하게된 동기는 색감이 화려하고 강하게 인식되어 올년초에 2.8 2대, 2.4 2대
구매하여 하우스에서 10여회 사용하여 봤는데,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대란 인식이 들었
는데, 중국붕어 28~32급을 수심2m권에서 쭉 뽑아내고, 날아다니게 할 정도로 경질의
힘을 쓸수있고, 천천히 손맛을 즐길경우 손잡이 대에 전해지는 붕어의 앙탈이 그대로
전달되는 만족스러운 낚씨대 였기에 바로 3.2 2대, 3.6 2대, 2.0 2대 구매해서 10대를
소유하고 초봄 하우스들이 폐장되고 노지가 개장할 무렵, 김포의 00낚시터에서 2.8대
쌍포로 설치하고 밑밥를 3번째 투척하고 빈바늘을 꺼내기위해 손목의 스냅을 주는데
"툭" 소리가 났는데, 별생각없이 몇번의 스윙이 있은후에 대가 휘청하는 것이 보여 자
세히 보니 5번대가 부러져 있네요. 완전히 동강난게 아니고 살짝금이가서 휘청휘청 하
는 것입니다. 그날은 얼릉 2.4로 바꿔서 낚시하고 다음날 구매점에서 A/S대 9천원를
반값에 구매했는데, A/S대 또한 저렴합니다. 1주일 후에 손맛터에서 낚시중 몇마리 째
잡던중 거의 뜰채에 담으려는 순간 낚시대 잡은 손이 가벼워져 쳐다보니 부러졌습니다
갑자기 얼마나 혈압이 상승했는지, 현기증까지 느껴지는데, 부러진곳 살펴보니 2번대
정가운대가 반토막 난겁니다. 마디부분이 부러졌다면 사용자의 실수일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정가운데가 반토막 나다니, 낚시대에 믿음이 안가더군요.
시험삼아 2개월간 험하게 고기들 끌어낼때엔 이상없던 낚시대가 조심조심 사용하니
1주일만에 2번이나 부러지더군요. 정말 후회 했습니다. 6대을 추가 구매한것을...
받침대3절 4대까지 해서 70만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는데, 물론 고가의 장비는 아니지
만 오랬동안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었던 마음이 날아갔습니다.
그 이후에 일산에 00낚시터로 가서는 대물터에서 또 부러져라 하는 마음으로 잉어
50cm급으로 10여마리 뽑아 봤는데, 이상없네요, 허리힘 좋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
이 낚시대 계속 사용해도 될까? 이후로도 10회이상 출조해서 잉어, 향어, 붕어 가리지
않고 잡으며 모두 사용해 봤지만 전혀 이상이 없고 처음에 느꼈던 좋은 장비라는 생각
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불안함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군요.
질문하신 분께서 대물낚시대로 사용가능한가를 알고 싶어하시는데, 제가 판단하기에
일반 유료 낚시터에서 사용한 경험으로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어렵습니다.
순간적으로 강한힘이 전해지면 많이 부러질거 같고요, 받침대 많이 약합니다. 바람이
조금만 강하게 불어도 찌가 이동할 정도 입니다. 경북 경산의 많은 소류지에서 낚시를
해봤는데, 그런곳에서 대물낚시를 한다면 출조시 마다 A/S를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25년이상 낚시하면서 낚시도중에 대부러진 것은 올해가 처음 입니다.
그렇지만 떡밥낚시 위주로 하신다면 손맛 좋고, 제어력 좋고, 디자인 좋고, 가격부담
없는 좋은 제품 입니다. (저처럼 재수없으면 믿음이 사라질수도 있고요)

차사유님 제가 드린답변이 잘못됬군요 ^^
전 머*털 애경만 있는줄 알았습니다.(지송)
유철우님 그렇군요 갱진이보가 스페샬도 있었군요 (잠깐 잊었습니다.)
그렇다고 죄송할것까지는 없습니다. ^^
저도 스페샬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으니간요 ㅎㅎㅎ

시마노춘추에서 갱진일보 스페샬로 주력대를 바꿨습니다.. ^^*

두 낚시대의 가격 차이는 많이 납니다만, 노지에서 맘편히 낚시하기에는 갱진일보 스페샬만한게 없었습니다..

사용 주력대는 짧은 대보다 장대를 위주로 사용합니다..(3,2~4.4)

일년동안 사용해 본결과는 단한번도 부러진적이 없고..
(35cm이상의 붕어는 물론 잉어, 향어 또한 쉽게 제압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다들 아시다시피.. 오렌지색이 참 이쁩니다..

4.4칸 까지 앞치기가 수월하며.. 무게감은 조금 있지만, 이 무게가 무겁다 하시면 운동을 필히 하십시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주 만족스러운 낚시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윗 댓글중에 꽝바이러스님께 우연히 32대를 중고구매해서 쓰고있습니다...아마 꽝님 맞을거에여.ㅋㅋ 반가워여~~

저는 올 한해동안 내내~~ 손에맞는 낚시대를 찾고자 월척싸이트와 각종 싸이트들을 전전하며...

중고또는 세일기간에 각종 회사의 여러 낚시대들을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간 사용해본 낚시대는 은성사는 수파,신수향 원다는 보론옥수,다이아보론향어 강원산업은 드림과 큐

그리고 체어맨블루 동미는 초심과 가람 이렇게 여러종류의 낚시대를 올한해동안 써보고 되팔고 써보고되팔고.

하며...보냈는데....현재 가방에 남은대는 다이아보론향어와 갱진일보스페샬 동미초심 이렇게 세종류만 남아있네여.

주관적일지는 몰라도...스페샬 참 좋은대라고 느껴지고 앞으로 가방하나 꽉채울요량으로 중고또는 새거로

여유되는대로 한대두대 구매중에 있습니다....대의 장단점은 윗분들이 적어주신거 같아서 간단히 줄이자면..

앞치기 잘되고 대물제압 어렵지않게 했으며 이쁩니다.ㅋ 가격대비 성능 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