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참... 노지잉어낚시 매년 100마리이상 장대로 걸며 작은카폐와 블로그도 하지만 수없이 많은낚시대를 사용해봐도 단한번도 그 흔한 초릿대와 3번대조차 부러뜨린적없습니다 얼마전 청강호 52쌍포를구입해서 테스트겸 낙동강 본류로 첫스타트 ..챔질과 동시에 빡 소리와함께 바톤대에 크랙이가서 벌어지며 윗절번 모두가 뽑혀나가버렸습니다.... 바톤대가 갈라지다니.... 참 무슨이런경우가 .. 다행히 앞쪽 수초에 세워져 쳐박혀서 오후에 지나가는 배스보팅꾼에게 양해를 구해서 건졌습니다.. 월요일 바로 전화해서 담당자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실명하고 연락처 as건에대해 확실히 알려드리고 담당자가 낚시대 전체를 택배부치라고해서 택배발송 ...이틀뒤 행낚에서 택배받고 다시전화 상황설명..같은담당자인데 아무것도 모름... 다시 똑같은말 되풀이...알았으니 교체해서 보내주기로 약속....4일뒤 처리가 어떻게되었는지 궁금해서 다시전화 무슨건인지 모름....다시 상황설명 며칠전이런일로...주절주절... 담당자 그런일이면 교체해드려야 된다며 처음 통화하는것처럼 흔퀘히 수락... 이때까지 모두 같은사람하고 통화했거늘 일인 다역하는것도아니고 ..그리고 오늘...처리해서 택배붙여주기로하고 5일이지났는데.. 택배가 안와 전화문의했습니다..잠시기다리시면 확인하고 바로 전화준답니다 한시간동안 연락이없습니다 다시전화.... 아직 처리가 안됐답니다 ..왜 아직 안됐나 교체해주기로 세번을 통화해서 약속하지 않았냐!라고 따지고드니 또 다시시작되는 상황설명 바톤대라서 어쩌니저쩌니 ..지금 이사님 들어오시니 어쩌니 저쩌니 참나...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제가 다시전화해서 확인안했으면 언제쯤 처리해줄가요?먼저 연락이라도 왔을가요? 한번더 바톤대 크랙가면 그자리에서 다부러뜨리고 조용히 버리고 올랍니다 as두번 받을려다 혈압올라 못하겄네요 .. 행낚에 청강호낚시대 광고글에서 보았던 글귀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하천에서 이낚시대를 부러뜨릴 만한 어종은 없을겁니다? 제가 낚시한곳은 다른나라인가 봅니다..
저도 청강용 무상때부터 썻는데
어느순간돈받으려그러더군요ㅎ
누가그집꺼쓴다하면 전 말립니다
극수는 바트위절번 갈라지면서 바트만 남기고
다뺏긴적있는데 기분아주좋게 44칸 새거받았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묻지않고 죄송하단말씀부터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