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천* 에서 나오는 "설** 금댕이" 16대 와 해* 의 *왕 을 14대 가지고 돌아가면서 사용하던중
해*의 *왕대를 사용하고 집에 와서 손보던 중 손잡이의 부분이 끝까지 코팅처리 되어 있지 않고 수축고무로 마감 처리 한것을 알고 정이 떨어지기 시작 했습지요
*왕 낚시대. 앞치기는 잘되지만 무겁지요 .....손잡이대의 반제품 코팅처리를 이곳에 글도 올려보기도 항의 아닌 항의도 했습니다 (낚시대 포럼 의 해*낚시대 90번글) 그런데 그 회사 댓꾸도 없더이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도......... (정 떨어져서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그러던중 K* 조구에서 신상품이 나왔길래 대전의 도마동사거리 에 위치한 모 낚시점 가게에 마침 있더군요
샘플인지 모르지만 낚시점 사장님을 협박 반 통사정 반 등등 윽박질러서(?) 6대 ( 2.8, 3.0, 3.2,3.2, 3.4,3.6) 를 질렀(?)습니다
장 소 : 웅포대교근처 중소류지
낚시대 : K*조구 신**
채 비: 원줄 4호, 목줄: 합사줄 10cm
찌 : 수제찌 30-40cm
미 끼: 새우,지렁이,옥수수
받침틀 : *륙 받침틀 등등
일 시: 12월4일 오전 10~ 12월5일 새벽 4시 까지
조 과: 턱걸이급 7수
오전에 도착했지만 근처에서 점심먹고 와서 하기로 마음먹고 일단 자리 정비 하고 나니 오후 2시 이쪽 저쪽.......
저녁 해질무렵 한 수 나옵니다
침수수초가 많아서 걱정 했는 데 쉽~게 끌려나옵니다
아 !? 힘께나 쓰고 묵지해서 ..... 혹시 했는데......
일단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무겁지 않습니다 적당합니다 아마도 설** 금댕이와 비ㅡ슷합니다
앞쏠림이 없습니다....
앞치기 정말 잘됩니다 .......무겁지도 않으면서 쭉~ 뻗어나갑니다
편심 : 1번 2번대 확인 해보니..... 없습니다 (설**와 비교 해봤음)
붕어를 낚아 약간의 수초와 함께 끌어 당겨도 장절이라 (한마디가 1m 혹은 1m10cm) 든든하더군요
추가: 각자의 낚시대 색깔에 취향이 있지만 저는 (진한 복분자 색)좋아보입니다
아마도 손잡이대에 무늬 와 다른 보완을 더하여 시판한다는데 그때 ....
낚시점 사장님께서 바꿔준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실컷 작살나게 써먹고 교환한다니........
어쨌든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설**금댕이와 비교할때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 겠습니다
참고로 가방도 장절낚시대에 맞추어 새로 나온다는데 아직 출시가 안되어 내림가방에 넣고 갔습니다
허접한 사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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