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 천류산업http://www.chunryu.com/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질문/답변] 천년학 vs 설골...
낚시 처음 배울때부터 중경질대로 낚시해와서... 용성대에서 천류대로 바쿠면서 천년학을 선택했습니다.
캐스팅시 무게감이나. 디자인..
랜딩시 손에전해지는 손맛... 허리급이나 4짜걸어도
버텨주는 허리힘... 좋다생각합니다.
단, 도장... 기포 ... 참 관리하기 신경 많이 쓰이는구나하며 이제것 잘써왔습니다.
평소에 수초앞에붙이거나 맨바닦, 너무촘촘하지 않은 부들이나, 갈대사이... 이런 포인튼를 선호합니다.
랜딩시 걸릴만한 수초들은 발판앞 부터 2~3m정리해두고 시작합니다.
올 시즌에 평소에 눈여겨 보아둔... 땟장2m정도 넘겨 부들사이 포인트에서 낚시대6대만 깔고 낚시하던중 윌척 2마리 걸어내고 새벽2시쯤 좌측 2번대에 중후한 찌올림과 챔질 손에 전해지는 이전것들보다 훨신묵직한 느낌...
문제는 초반 예신부터 찌올림 절정까지 한눈안팔고 챔질 ... 땟장넘어로 낚시를 많이 안해봐서 초기 재압못하여 땟장속으로 쳐밖으면 힘들게 뻔하니...
입걸림... 랜딩 시작부터 신경을 마니썻는데 결국 큰녀석이 처박고 버티니 낚시대도 휘어질대로 휘어져서 버티고만 있고 환장하겠더라구요... 옆자리 친구에게 도움 청하는 사이에 낚시대 3대감고 억지로
친구 도움받아 건져네고 보니 42cm더군요.
친구가 발 빠져가면서 도와주지않았다면 어찌되었을지 모를일이죠.
친구는 초경질대를 씁니다. 자주 가치 낚시를하다보니 친구자는 사이라던가 자리비운사이에 물리면 대신 랜딩해주어 봐서 느낌은 압니다. 초경질이라그런지. 월척을 걸어도 제낚시대로 7치 8치 걸었을때 느낌이더군요.
친구는 이번에 자기랑같은 초경질로 바꾸라고하는데 저는 손맛이너무 없었서 별로 솔깃하지 않더군요...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해보다가, 경질대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왕이면 천류로 바꿀생각이여서 설골쓰시는 선배조사님들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설골과 천년학 차이점과... 설골 장단점...부탁드립니다.
조언 주시는김에 쪽지로 최저가 구매처도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길어진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설골 질깁니다.왜간한 수초에서 무리없습시다.
제압력은 질질끌어내는 낚시대슨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