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천년혼
몇년전에 약2년정도 사용했었습니다.
그땐 천류 제품중 가격이 저렴한 낚싯대였고
32칸 현금가로 9만원 안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날 소비자가격 인상~!
낚싯대는 무거운편이지만 48까지 던질만해서
52대를 샀었는데....
컥~!!꽤 무겁더라구요~!
무게감 땜시롱 두어번 쓰다가 팔았습니다.
경질대는 아니고 중경질 느낌
질긴거 같긴한데 3동강 난적이 두번
그외 파손은 없었던거 같네요.
천년혼은 보증서가 없는 관계로
수릿대살때 속이 쓰립니다.
기포도 조금씩 있고
물참현상도 조금씩 있었는데...
저는 크게 게이치않고 사용했습니다.

천년혼이 가격이 애매합니다.
싼것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닌것이~!
지금은 천류중에서도 가격 저렴하게 나온
서화수,옥수수,강쇠,웨폰,금시조 등등
저렴한 낚싯대가 많이 나와서 천년혼의
위치가 애매한거 같네요~
긍대 천류 신제품 낚싯대 이름이 참.....ㅎㅎ

천년혼 가격이면 타사에 비슷한 가격대의
낚싯대가 많이 있으니 잘찾아보시구요...

금액적으로 천년혼 보다 저렴한걸 구입하거나
돈을 더 쓰셔서 천년혼 보다 확실한 윗급으로
가시는걸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후기를 적은것이므로
아주 조금만 참고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옥수수 라는 낚시대는 괜찮을거 같나요?

천년혼 2.8칸 쌍포 사용중입니다. 중경질대 느낌이라 손맛이 장난아닙니다.
붕어는 물론이고 잉어 향어 걸어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낚시대와 받침대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구매를 하였는데요.
보이는 각도에따라 보라색에서 파란색까지 촌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앞치기도 편하구요 .
다대편성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쌍포낚시로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