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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자유게시판] 천류관계자여러분들 제발좀 민물낚시대집좀 어찌 해주세요...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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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kyr IP : 20e0577bf471410 날짜 : 2021-02-25 17:05 조회 : 7515 본문+댓글추천 : 8

평소 천년학을 자주이용하면서 사용중인 낚시인입니다.

강계낚시를 주로하다보니 다루마찌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집에 다루마찌랑 대가 같이 안들어갑니다.

넉지로 넣어서 보관하다 찌만 몇개 바보가되네요.. 찌그러져서...

청명이나 은성사엔 집이 넓어서 충분히 다 되던데..왜 천류만 집이 좁나요.

제발좀 집좀 넓게 만들어주세요... 아무리 이쁘게 만들면 뭐합니까.. 실용성이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찌케이스를 따로 보관해서 다니는것도 문제이구요...

집좀 넓게 만들어주세요.. 아니면 재고 소진시까지 있는건 팔구요.. 넓은것도 만들어서 옵션으로라도 팔면 안되나요..

환장하겠네요.. 집만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추천 2
1등! 붕어가고파 21-02-25 17:42 IP : 2e6a2f22ce1f7ef
전에 천년학 사용때 조금 좁아서 불편함은 있었네요
천년학, 학자수 제품이 조금 작지요.
사용중인 한반도캐브라, 소야 레전드는 타사 제품과 비슷한 크기라 만족하네요.
추천 0

2등! 이쁜붕어붕어 21-02-25 18:23 IP : 5bdb372be2d732a
낚시대 케이스는 낚시대만 넣는것 아닌가유 찌는 찌통에 넣어야쥬 ..
추천 0

3등! 평골주낚 21-02-25 18:37 IP : 949242bc0302e7f
격하게 공감하는 1인 입니다..그까지꺼 낚시집이 머라고 몇센티만 늘리믄 되는데 그게 그리 힘든지..
타 조구사 낚시집 보믄 태평양 처럼 넓고 좋드만.
제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추천 0

눈만달린붕애 21-02-25 20:23 IP : f96193e440c60b1
글세요ᆢ
낚시대 집이 크면 40대씩 가지고 다니시는분은 오히려 불편해질수도ᆢ
저도 낚시대집은 낚시대만 넣는쪽이라ᆢ
추천 0

꿀래 21-02-25 20:35 IP : 57c6a23b0a19177
낚시대 집 찌는 찌집에라 모든분들 생각은 ? 낚시 하고 찌 빼서 찌통에
과연 찌통 가지고 다니면서 넗어 다니는 분 ? 저는 은성 메니아라^^^^^^^^^^^^^^^^^^^^^^^^^^^^^^^^^^^^^^^^^^
추천 0

객주 21-02-25 20:39 IP : 6fbf1ff241750a1
낚시대 케이스에 낚시대만 넣고 다니면 낚시가서 줄 매고 봉돌 찌 달고 부력 체크해서
낚시를 시작 합니까ㅎ
추천 0

객주 21-02-25 20:52 IP : 6fbf1ff241750a1
설골 쓰다가 허송세월 구입해서 쓸때 케이스 줄감개 구조가 바꾸어서
원줄 감을때 편하고 좋았던 기역이 나네요...

대부분 조구사들은 아직도 불편한 줄감개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혁신하지 않고 불편함을 개선하지 않으면 조구사의 미래는 없겠지요
추천 1

붕사짱 21-02-26 00:46 IP : eb0e615ad798f28
낚시대 25대 받침대 11개외 각종 소품들 찌36개 찌통 두개
3단 가방에 집이랑 같이 수납 안되서 집없이 낚시대만 넣고 다니니 가방이 널널합니다
낚시대 상하지 않냐고 지인들 뭐라 하는데 그렇다고 10년 못쓰겠습니까
추천 1

지안공주 21-02-26 01:33 IP : 7e5215b74a0494e
붕사짱님
낚시대와 받침대를 케이스없이 알맹이만달랑 넣어서 다니신다고요???
그동안 낚시를 다니며 많은분들을 보아 왔지만 대관리를 그런식으로하는 분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물론 부피야 많이 줄어들겠지만 가방속의 낚시대와 받침대가 받는 충격은요?
그런식으로 대를 관리하시는데 십년을 쓰신다고요?
나는 낚시가끝나면 극세사수건으로 한번 융수건으로 또한번닦아서 케이스에넣고 찌는 찌케이스에 담아
집에와서 널어서 말렸다 주말에 다시 챙겨낚시하는데도 2년이면 기스투성이가 되던데
내가생각하기엔 정말 황당한 관리네요 물론 님 나름의 관리방법이 계시겠지만 이번글은 좀 아닌것같네요
추천 1

실전븅어낚시 21-02-26 09:52 IP : 55e8a97cc1d7ea0
저도 낚시집에 찌와 찌는 빼지 않고 찌통에 넣어서 보호하는 방식으로 가지고 다닙니다만..

낚지 집은 좀 넓은게 좋습니다.. 특히 장대들은 꽉꽉 차잖아요... 그래서 앵간하면 포기하고 줄감개는 사자마자 짤라 버립니다..
추천 0

알콜조사 21-02-26 11:12 IP : 6147b3b9e9191f6
호불호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찌를 낚시집에 함께 보관합니다.
저는 막대형찌라 대로에 넣고 낚시집에 같이 삽입하는데 줄감게 잘라내면 장대들은 가지고 다닐만 합니다.다루마형 찌들은 애로사항이 좀더 있겠네요.
천류 낚시대 케이스 지금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면
좋겠다는거에는 공감합니다.
추천 0

붕사짱 21-02-26 11:24 IP : 5ef361200001d17
지안님
강산이 4번 가까이 변하는 세월동안 그렇게 사용했지만 아무 문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링을 4~5개 끼워서 봉돌밑을 받쳐주고 링3개로 바늘끝이 노출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가방 밑바닥도 뽁뽁이를 깔아주구요
시작할때 트렁크에 실으면 11월 중순까지 내리지 않구요
마지막 낚시 끝나고 현장에서 나름 꼼꼼히 닦아 다음해 시작할때까지 그대로 베란다서 겨울나고 시즌 시작되면 그대로 들고나가 시작합니다
낚시터에서 말고 낚시대 따로 만지는건 새로 줄 갈때 빼곤 볼일이 없었네요
낚시대는 그저 내 취미를 즐기기 위한 소모품이란 생각에 별로 애정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님들 관리해주는 글 보았는데 저에게 시집온 낚시대들에게 쬐금 미안한 마음이 ^*^
추천 1

객주 21-02-26 13:33 IP : 1d70e58fd2752e1
살다 살다 보니 별 희안한 사람들도 많네요....ㅎ

하긴 세상에 이런 일도 많긴 합디다만....ㅎ
추천 2

눈만달린붕애 21-02-26 18:43 IP : d692e981c84c53b
현장가서 찌마춤 하냐구요?
저는 풍덩이라 동일부력찌가 아니더라도
그냥 답니다ᆢ
예전에 낚시대 하나당 하나씩 넣고 다녔는데 지금은 카멜레땡 봉돌에 낚시대는
40대가까이 되지만 찌는 20개만 가지고
다닙니다ᆢ
추천 0

캐미낚시 21-02-27 12:13 IP : 6f6bb00cefa3420
요즘 은성대 집이 예전보다 풍족하게 나와 예전처럼 좁앗던게 비교 하면
품위까지 있어 보임니다. 줄감게를 떼 버리는 조사는 자기 특성이고
집에 찌까지 끼어 넣게 되는타입은 초창기때도 그렇고 윗글처럼 장대경우는
불가피 예외적 상태로서 다른 대책이 타당해 보임다.
추천 0

세상가득히2 21-03-03 18:37 IP : 40381686e0a7797
붕어만 잘잡으면 1등입니다.ㅎㅎㅎ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