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울대를 써보고 정말 제압은 어려웠지만 재밌는 손맛을 주는 낚시대라서 아직도 안팔고 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이슬인데... 신주하캡으로 견고해서 맘에 드네요. 여울은 뒤로 밀리는현상이 있던데 ㅎㅎ 산이슬도 케브라얀이 살짝 감겨 있어 대물대로 사용해도 손색은 없습니다. 다만 산노을에 비하면 과연.... 감히 말씀드립니다. NS사의 산노을대라면 지구력 강한한 80cm짜리 숭어도 제압이 가능합니다. 물론 지구력이 강해서 강제집행은 힘들지만 힘도 못쓰고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60cm급 가물치도 걸어 봤습니다만 제압이 너무 쉽더군요... 솔찍히 손맛은 대물걸면 좋지만 나머지 50급 메기같은거는 그냥 질질 끌려옵니다 ㅠㅠㅠ 그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제 솔직한 의견이였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니 양해 바랍니당.
산노을은 대물대 전용입니다 ,그래도 떡밥낚시도 무난합니다.
산이슬은 산노을에 비하여 연질대로 보시면 됩니다.
다 앞치기는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