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 N.S 블랙홀 http://www.nsrod.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낚시터 도착후 수심 체크후 찌를 올리려고 줄을 살짝 당겼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위를 쳐다보니 낚시줄이 없는겁니다.
부러지는 소리도 없이 2번 절번이 튕겨 나간겁니다. 3번에 끼워진 부러진 놈을
분해해서 보니 15mm정도가 똑 부러진 겁니다.떡밥 낚시 하려고
아들과 둘 낚시대 2대만 들고 갔는데 어찌 이런일이... 그래서 집에 올수도ㅌ
없고해서 순간 접착재로 치수를 키워서(수리시간1시간) 수리해서 낚시는 했습니다.
잉어 50Cm짜리 걸었는데 손맛은 좋았음.
캐스팅할때는 대물대(경질대) 같은데 고기를 걸어보니 완전 연질대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낚시경력 (대물낚시,떡밥낚시,중층낚시,루어낚시,바다낚시등)
2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2년전 부모님의 건강문제로 낚시를 완전접었다가(낚시대,장비모두처분)
다시 시작하려니 낚시대 선택이 힘드네요 낚시접기전 사용낚시대는 수향경조입니다.
수향경조 처음 나올때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단종 되었다네요
대물낚시대 추천 좀해 주세요. 건강하세요
참고:고탄성 낚시대일수록 취급시 잘 부러질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번 낚시대는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고급낚시대,고탄성낚시대를
한두번 사용해 본것도 이닌데......
|
|
|
|
|
|
|
|
|
|
|
단종이 아니고 생산중단중고요 저도 사용중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이 44대까지만 나온다는건데 그윗대로는 강포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