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낚시대를 거쳐서 지난2년 전부터 산노을 낚시대를 20대~ 51대 까지 약 30대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대물대로써 저의손에 맞는듯하여 하나둘 사모은것이 30대정도가 되었네요 ..주력대로 자리메김하는데
무엇보다 ns사의 a/s 정신을 가장높게 사고싶었습니다. 전화해서 문제를 말씀드리면 바로 기분좋게 무상처리해주는
고객대응 정신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올봄 출조를 다니면서 로드가 한두개 부러지고 ,갈라져서 (고기랜딩시 파손및 원인모를 갈라짐 총 3절파손) 고객센터 로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이야기를하고 교환을 부탁드리니 보증서를 같이보내랍니다,, 이사하면서 보증서를 다 분실한상태에서 많이 난감하더군요 .
사정을 말씀드리고 할인 이라도 않되겠냐니까... 회사방침상 안됩니다 ,,, ,그럼 그전에는 왜 무상으로 해주신건지요?
그런매력에
많은 지출을(수백만원) 감수하고 ns산노을을 구입한 자신이 많이 화가 나더군요,
입금을 하기로하고 계좌를 받고 몇만원 안되지만 기분이 너무나뻐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던 ns사의 고객대응 정신에 너무 실망을 한다고 ...
그래서 이렇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혹시 ,ns as받으실때 놀라지 마시라고요 ...
이런글을 쓰면서 저 그깟 몇만원에 신경쓰고 싶지도 간섭하고싶지도않치만 ,그래도 이건아니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시간 이후로 집에있는 산노을 낚시대 싸그리 처분을 하고 당장 다른 낚시대 구입할려합니다..ns 너무 정떨어집니다.
작년까지만해도 ns 이런기업정신은 아니었는데 너무안타깝네요 ..
무존건 적인 무상 에이에스를 바라는게 아니고 분명 작년통화할때는 시즌끝나고보내라고햇던걸 이번년 초에보낼려고 문의하니 올해 부터 다 유상으로 바꼇으니 수리하려면 유상으로 하라는식의 그 서비스태도가 전 상당히 기분나빳네요 차라리 양해를구하고 이런것도 아닌 회사방침이라면서 그러는 그 태도가...
한번 사면 평생 쓰는 제품이 아니자나요 저도 몽월 컴페티션
춘리 프로 쓰지만 1번대 가격이면 낚시대 사요
자기 만족 이죠 as 랜딩 하다가 사고 나서 처음 이면 상관 없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난뒤 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대를깨끗 사용 해도 소모성은 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ㅠㅠ
다른 조구사 a/s 받아보셔야
아 n.s가 a/s하난 끝내 줬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다른 조구사 a/s 개 엉망인곳만죠
그리고생각의 전환 해보세요
이제껏 내가 무상으로 a/s를
잘 받았구나 감사하게 생각 해보는건
어떨까요?
다른 조구사 포럼방 가셔서 a/s관련건
함 읽어보세요
확실히 예전과 다른것은 느껴집니다.
제가 낚시대가 부러졌을 경우도 고기 랜딩하자가 부러졌었구요
저는 무상으로 받은 적은 없지만
과거에는 "보내세요 일단 보고 이야기 합시다" 였는데(뭔가 기술자의 당당함?이 느껴졌다면)
현재는 낚시대는 이상이 없는 다는 온갖 설명을 합니다.
제 경우는 "무상으로 해달라는 이야기를 한 적없는데요" 라고 하니
그때부터 진행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전화 받으시는 분이 대화 중에
"저희가 민물대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이 맨트가 큰 실망을 하게 했죠..
그리고 산노을 쓰는 개인적 입장에서 산노을도 고가 재품이라고 생각이 하고 있고
저의 입장에서는 내 나름 대형 고객인데(초로님 만큼은 아닙니다)
얼마 안하는데 이정도는 좀 해주면 안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이야기를 끝도 없이 반복재생이 될거 같아서 그냥 유상 수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생각이 잘못됬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당장 그 입장 되면 다들 저와 같은 생각 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뭐 제 이야기가 기분이 안 좋으실수도 있지만
저와 같은 산노을 매니아 층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분 한분 떠나시는게 약간 씁쓸합니다.
결론은 as 정책이 정확히 뭐가 봐꼈다 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근데 확실히 태도는 변한건 사실 입니다.
요즘 릴대도 싸고 좋은 제품 많아서
상당히 쉽지 않은 회사 운영일 탠데....
민물대도 신경 좀 썻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릴대 처럼 한명이 두세개만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어떤 방법이로든 각성이 필요한건 사실 입니다.
솔직히 얘기하겠습니다. 초로님의 낚시대를 분양받았습니다. 자그마치 네대를 받아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낚시대 관리 잘 하시는 분 맞습니다. 저도 꼼꼼한 놈인데 저보다 한 수위의 관리를 하시더군요. 보면 아시것쥬? 이런 분의 이야기를 못 들어주고 못 믿어준다면 권리 포기라 생각됩니다. 너무나 싸게 내놓으셔서 무슨 사연이 있구나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정도일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네요. 언젠가 나도 한번 엔에스랑 부딛칠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은 은성보다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있으니 참으렵니다. 사랑이 머물러도 내가 원할 뿐입니다. 딱 거까지만 함께 하겠습니다. NS.
관점을 달리해서, 우리 나라 낚시대 제조사 중에 완전 무상 수리를 고집하는 회사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있다면 그 회사를 널리 알리고 홍보해야 겠죠.
제 경험을 몇개 말씀드리면....
(1) NS 산노을 쓰면서 사용자 부주의로 로드가 두번 정도 부러졌는데, 둘다 보증서로 무상 교체 하였습니다.
낚시대 뒷마개는 보증서를 쓰려고 하니, NS 취급 낚시점에서 보증서는 좀더 비싼 수리대에 사용하라는 조언을 받고,
개당 18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2) 32대 도장에 기포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보증처리 하러 낚시점에 방문했는데, 때마침 NS 대표이사가 방문하셨는데
낚시대 상태를 보고 이건 제품 불량이 맞다고 무상 AS처리 해주셨습니다.
다른 조구회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사실상 무상 AS 기간 1년을 굳이 예민하게 관리하지 않으면서, 보증서만 있으면 무조건 무상처리해주는 것은 NS의 그동안의 배려였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를 잡다가 로드가 파손되는 경우가 회사와 낚시인 사이에 가장 예민한 부분인데...
기존에 받은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인지 원인을 판명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손 부위를 보면 알수 있다는 글들이 몇번 올라온적이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근거없는 얘기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세월이 흐른다면, 우리 회사들의 보증 정책도 좀더 개선되서
소비자에게 보증서 보관의무를 지우지 않고,
시리얼 넘버와 구매자 정보를 회사 서버에서 관리하는 날이 오겠죠.
그런데, 그런 정책이 현재보다 더 나은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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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다이와정공에서 나온 주꾸미 낚시대를 구매했습니다.
포털 카페에서 저가로 나온 것인데, 몇일 지나지 않아 바다낚시 카페 여기 저기에서 탑가이드 부분 파손이 너무 잘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이점을 충분히 알고, 출조했는데 저역시 낚시 시작 후 5분이 채 안되 탑가이드 부분이 파손됐습니다.
파주에 있는 다이와 한국지사까지 찾아가서 AS를 맡겼는데, 한사코 제품 불량은 인정하지 않으시더군요.
더욱 곤란했던 상황은 제품 배송시 아예 보증서가 동봉되지 않아 난감했는데, 다행히 이번만은 배려를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무상수리 받은 낚시대가 내일 쯤 도착합니다.
제가 초로 님이라면, 보증서 보관에 따른 과실은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수십대의 로드를 산 부분을 어필해서 배려를 받아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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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로님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산노을을 써왔는데, 보증서도 없이 그때그때 무상수리를 해줬다는 얘기와 더불어
그게 회사의 공식적인 AS 정책이었다는 얘기를 처음들어봅니다.
인정되지 않는 정책이 없어졌다고, 이곳 월척 사이트에서 NS의 정책이 나쁘다고 어필하는 얘기는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광야님 좋은견해 잘 보았습니다.
혹여 조심스럽지만 마치 NS직원분이 대필하는듯 제조사 입장에서 정확히 어필을 해주셨네요,,
님의 말씀도 일정부분 공감은합니다만 ,,,
저두이젠 신경쓰고싶지않은부분이라 ,,지치서 일수도있구요 ,,안쓰면그만이니까요?
거두절미하고
지금 NS 게시판에 올해올라오는 글들과 지난해 올라왔던 글들 비교해보십시요 ...
지난해 까지는 NS고객대응 칭찬일색이었지요? 대부분 ...
올해글 보십시요 ... 다수의 유저들의 불만이 왜 성토가 되고 있을까요?
문제가 없는데 ,,,,소비자가 잘못생각해서 ...괜한기업 디스할려고 ,,,저도 바쁜사람이고 ..
이런글은 처음써보는입장에서 ...왜 글을 올렸을까 ...? 한번 심도깊게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의 불만사항이 NS기업의 따끔한 충고가되어 보다나은 정책으로 고객대응을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딱 여기까지입니다..
날이 조석으로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ns직원이라 의심받을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ㅎ
그리고 저도 따끔한 충고, 보다나은 정책... 이런거 다 좋아합니다.
집단으로 성토하면 더 나은 as정책이 수립될수 있고,
저도 수혜자가 될수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제가 초로 님의 글에 쉽사리 공감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분명히 말씀드릴 부분은
과연 NS가 2015년까지는 말만 잘하면 무상으로 as를 해주다가
올해부터 갑자기 무상으로 안해주거나, 무상 as에 보증서를 꼭 요구하는 정책으로 바꼈냐는 부분에서 쉽사리 이해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산노을 대가 출시한 거의 초기부터 사용했고,
그때부터의 지금까지 as정책을 기억하고 있고, 혜택을 받고 있는데 제조사의 명백한 과실이 있지 않는한,
반드시 보증서를 요구했었거든요.
만약 초로님의 불만이 사실이라면,
as 정책에 형평성이 없었다고 다른 분들이 클레임을 걸어야 할 판입니다.
그래서 불만이나 서러움, 억울함 이런 것이 설사 있으실지라도 과연 그 이전에도 보증서 없이 무상으로 as를 받은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솔직하고 객관적이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만약 초로님이 진정 보증서 없이 이번에 무상으로 as를 받아 오시다가 갑자기 올해부터, 하필 이사해서 보증서를 분실했는데 as정책이 변경됐다면,
사전에 충분한 예고없이 as 정책을 변경한 부분에 대해 충분히 따끔한 지적을 하실만한 명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정확히 이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명분있는 지적이나 클레임에 대해서는 동지가 되어 드리는데 어렵지 않지만, 명분이 없이 우루루 뜻을 합해 클레임하자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보유한 낚시대들 중고 거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낚시꾼들의 양식이나 건전한 상식도 훼손하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회원 정보를 보시면 가입일이나 기타 정보나 글들을 어느 정도 보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확인이 안되면 NS직원이나 알바로 아셔도 상관없습니다. ^^
미련없이 떠나신다는 분이 공감하지 못하는 다른분의 글에 회사 직원이니 시간이 많으냐는 등의 글은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이전까지의 글은 충분히 소비자로써 느낀바를 적을수있는 부분이지만 이부분은 좀 달라 보이네요 그글 하나로 ns의 as대응방식에 대한 생각이 오히려 적절했다 생각되도록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군요 이것을 두고 자충수라고 하나봅니다
수릿대판매하는곳도많은데 그냥그점이 항상궁금합니다저는
NS낚시대는사용해본적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