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골은 못써봤고요...포세무광44~60, 강포24~48, 다명25~40 써봤습니다. 이중에서 현재 포세48~60, 강포24~48은 아직 쓰고있고요. 다명은 예전에 처분했습니다. 경질성순서 포세>=강포>다명, 무게감순 포세>다명>강포, 손맛순 다명>강포>포세, 제압력순 포세>=강포>다명, 투척력순 강포,포세>다명 품질순(도장,마감,편심,기포등) 포세>=다명>강포, 가성비순 포세>다명>=강포....
종합하면 포세(무광)는 무게감,경질성,투척력, 제압력에서 고루 우수한 전형적인 경질대물대이고 품질또한 좋으나 손맛은 부족하며 무광의경우 접고펼때 나는소리나 절번물림이 약간 익숙치않으며 현재 생산이 원할치 못해 신품구하기가 어렵구요. 강포는 경질성,투척력,제압력,범용성은 좋으나 품질(도장,마감,편심,기포)이 좋은편이 아니고 나름의 손맛이 느껴지지만 중경질대만큼은 아닌듯합니다. 다명은 손맛,품질은 좋으나 앞절번의 연질에가까운 성향때문에 투척,제압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설골제외하고 세가지 써본바 개인적인 느낌으로 적었으며 낚싯대 사용감은 주관적인 부분이 가장크게 작용하기때문에 다른분들 사용감은 충분히 다를수 있어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연지곤지님 후기 좋네요 추천~~꾹
갠적으로 다명 애착이 많이 가네요
품질+손맛

저도 다명판거는 좀 후회도됩니다. 펼쳐놨을때 검자주빛의 오묘한 컬러도 일품인데 말이죠ㅠ

다명 좋은대인거 같습니다.^^

저도 팔고나서 후회되고 아쉬운 낚시대는 다명 그리고 청프 뿐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