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항상 낚시 갔다와서 각절번 분리해서 물기를 마른수건으로 잘닦아서 사용하시면 오래동안 기포없이 사용 하실것입니다^^

기포는 회사별로 제작시 기술로 판명납니다^ 아무리 관리 잘해도 기술적으로 부족하면 기포는 발생함^ 그래서 살때 유의해서 사시면 됩니다^

항상 낚시후 마른 수건으로 확실히 닥아 주소
한여름철 차안 트렁크에 넣지 않으면 그나마
오래도록 기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도장처리를 잘하는 회사라도 사용자입장에서 관리 잘못하시면 기포일어납니다..
항상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근 30년이 다되어 가는 로얄 글라스낚시대 시퍼런 색 말입니다

그것도 아직 기포없이 말짱 합니다

왁스칠 했냐구요?

아니요 물기만 제거 하구요

그외에는 손도 대질 않습니다

허나 철칙은 있습니다

자동차를 항상 그늘에 세워 둡니다

제 생각은 열기가 가장 큰 적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꼼꼼하게 낚시대를 관리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포문제로 속상했던적이 없었거든요

자수정 드림,산이슬, 설화수골드 모두 겪어보질 못했습니다

허긴 설화수골드야 4대정도밖에 써보질 못했으나 드림이나 산이슬은 모두 20여대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야 어쩔수 없지만 늦가을이나 겨울철에는 낚시대가 바짝 말라야 짐챙기는것도 습관입니다

회사 자체의 도장불량이야 어쩔수 없지만

제대로 된 도장이라면 습기와 열기만 피한다면 속상하실일 없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웬만큼 신경 써서야 한여름 자동차 안에 넣어둔 가방속의 대에 기포 생기지 않게 하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헌데 제 경험으로는 기포 안생기는 제품은 정말 잘 안생기고 생기는 제품은 웬만큼 신경써도 방지가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조구 업체에서 더 신경써서 개발 해야 할것 같군요...

그래도 은성이 도장은 제일 인거 같은데요..써본 제품중에는...

낚시대는 낚시후 물기를 모두 닦고 약간의 광택제를 발라주면 만사 끝 아닌가요
전 이렇게 하는데 ^^

낚시다녀온후 매번 분리해서 닦고 왁스 칠해도 기포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도장상태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도장 문제 많은 제품들이 있어요
동미 천작 같은것 은 대강 다루어도 그런 문제 없어요

낚시후 집에서 절번 분리후 물세척후 그닐진곳에서 이틀 말린후
다시 사용하시면 기포 거의 없음니다

어떤 대냐에 따라 관리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은성과 같이 도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대들은 찌꺼끼나 물기 없앤다는 정도로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대충 보관하면 문제없지만,

대체로 기포 불량이 많다고 하는대들은 현장에서 뒷마개 제거하고 속에 물기까지 다 닦아주고 돌아오고
집에 돌아와서 한번 더 마른 수건 (주로 융계열)으로 닦아주고 전용 왁스로 닦아줘도
심지어 낚시대집에 있는 습기 때문에 손잡이대에 기포가 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사용자 과실 취급 받아 그냥 열받아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