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야 ,, 오늘같이 하늘에서 비만 추적추적 내리니 ,,
천장을 바라보며 붕어생각만 나는군요 ㅎㅎㅎ 아,,, 오늘은 낮낚시 할려고햇는데 ,,, 참,, ㅎㅎ
그냥 멀뚱멀뚱하네요 ㅎㅎ
제가 첨에 낚시할때만해도 낚시 뭔재미로하는거야 ,,? 이생각으로 시작햇는데 ,, 낚시대를 잡아보고 손맛을보고 찌맛을보고 ,,, 방생하는맛~ 낚시터에서만큼은 초면이라고 낚시라는 공통점 하나로 친해지는 ㅎㅎㅎ ,,
낚시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미묘한것이네요 ㅎㅎ
낚시가 재밋는이유는 언제 찌가올라올지모른다는 그 긴장감아닐까요..?
찌가스믈 스믈올라와서 올릴까 말까하는 순간에 찌가 올라와서 챔질을하여 고기를걸엇을때 그짜릿함 ㅎㅎㅎ
낚시한지 2년쯤되어가네요 ㅎㅎ 마을앞 수로에서 같이 낚시하시는 이발소아저씨 ㅎㅎ 왕년에는 대회에서 상을쓸으셧다는,, ㅎㅎ 이발소에서 허리가쑤셔도 낚시대만 손에 쥐고잇으면 하나도 않아프시다는 ㅎㅎㅎ
같이 낚시하다보면 하시는말씀 너도 이제 낚시에 반이상미쳣구나 허허 ,,, 정겨운 말씀 ㅎㅎ 이런게 낚시의맛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