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자체가 줄안묶었을때(즉 신품이었을때) 절번이 앞으로 나오는걸 방지하는 거니...
사용하면 필요없습니다.
다만 앞마게까지도 있을정도로 신품에 가깝다...구매한지 얼마 안되었다..하는 증빙정도겠죠..
그러나 성격상 앞마게까지 전부보관하고 있다가 10년사용하고 낚시대 기스다났는데 그게 있는들..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낚시가방에 낚시대와 짐을 잔뜩 넣을 경우나 낚시가방 위에 짐을 많이 실을 경우 혹시나 앞마개가 없으면 앞쪽이 파손될까봐 꼭 앞마개를 끼워놓습니다. 앞마개 분실 방지를 위해 낚시집과 앞마개에 구멍을 똟어 실을 두껍게 꼬아서 연결한 다음 연결부위를 순접까지 해둡니다. 기우일수도 있으나 40년 넘게 앞마개는 꼭 끼워두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저 역시 혹시나 사용처가 있을까 버리지 않고 모아둔 것만 30개 이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재사용을 한 적이 없으니 줄을 맨 다음에는 버려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복이굿 님의 글처럼 혹시나 제조사로 A/S를 보내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앞 마개는 앞 마개일 뿐이지요 뭐 다른 용도가 있겠습니까,
중고제품이야 샀을 때 따라온거 안 버리고 있으면 같이 보내드리는 것이고
만약에 새 제품에 앞 마개가 없다면 유통과정에서 제품이 손상될 수도 있잖아요,
또한 제조사 모두가 앞 마게 없이 판매를 한다면 당연 그런 것이니 생각하지만
제조사모두가 제품보호를 위해 앞 마게를 포함하는데
어느 한 제조사가 소수의 조사님 의견을 반영해서 앞 마게 없이 판매를 한다면
아마 대다수의 조사님들께서는 오히려 그 회사를 나무랄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 필요없습니다.
다만 앞마게까지도 있을정도로 신품에 가깝다...구매한지 얼마 안되었다..하는 증빙정도겠죠..
그러나 성격상 앞마게까지 전부보관하고 있다가 10년사용하고 낚시대 기스다났는데 그게 있는들..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