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옛날 옛적 기억이라 지금도 생산/판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NGK(확실치는 않음)라는 회사에서 생산한 "수명"이란 대가 있었는데, 무지하게 연질이라 2~3치 짜리 애기가 물어도 7~8치 정도 되는 줄 착각하게 만들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파골드(구)의 늘어지는 손맛과 달리 통통 튀는 감도와 연질의 휨세가 매우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파골드나 밤생이 둘다 비슷한 손맛이라
보시면 됩니다.
선우 맥스청심 함 써보시길
고탄성이면서 수파골드 보다 연질입니다.
맥스청심도 고급대입니다만 장대로 가면서 앞쏠림이 있습니다.
하이옥수는 중탄성 연질이고 가성비 손맛 좋습니다만 수파골드,밤생이,맥스청심과 비교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중탄성 연질 아님 고탄성 연질을 좋아 하는지 먼저 정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수파골드 같은 경우는 무게중심이 잘 잡힌 아주
가벼운 고탄성 연질대입니다
연질대
같은 모델 이라고 하여도
칸수마다 다른 표현을 하여 주는것 같읍니다
수골 31칸
노지 강붕어 9치급도
휨새7/3 비율로 스키 타듯이 바로 강제 집행 되더군요
수골 27칸,23칸 과는 다릅니다
밤생이는 9치급이하에서는 바톤대까지 앙탈 전해오더 군요
9치급이상이면
그냥 저탄성과 같은 늘어짐 ㅋㅋㅋㅋㅋ
하이옥수
19칸 까지 바톤대 까지 앙탈거림이 느껴지더군요
22칸 부터는 그냥 저탄성에 로드 휘어짐 늘어짐 ㅋㅋㅋㅋㅋ
보론옥수가 15~26칸 까지
바톤대 까지의 손맛,
그리고 로드의 휘어짐 눈맛,,
그리고 보론대 특유의 로드의 휘어짐과 복원의 울음소리 윙~잉~휭~~~
보론옥수 30칸 전혀 다른 느낌
그리고 위에분중
**오렌지볼님**이 말씁하신
은성 ..수은.. 반카본으로 알고 있는되요
수은25칸 그당시 가격대비 진정 특유의 찌릿~찌릿한 손맛을 전해 주던군요
연질,중질,경질,
같은 모델 이라고 하여도 로얄칸수가 있을 거예요
신수향 29칸과 27칸 완전 다른 로드 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사님들이 같은 모델 같은 칸수를 사용 하더라도
다른 느낌으로 전해 오겠조
글이 넘 길었내요
그저 한조사의 개인적 사용후기 였읍니다 ㅋㅋㅋㅋㅋ
밤생이가 현존 최상급 연질대입니다.
하이옥수,천지, 콤비는 한참 아래
무게, 제원, 권장소비자가, 제조원가 등 고급 연질대와 많이 차이 납니다.
중고 시세가 이미 어느정도 말해 주지요
맥스청심은 앞쏠림 땜에 짧은대(32칸 이해가) 쓸만 하구요.
연질대중에 수파골드 보다 윗급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수파 골드도 같고 있지만 윗급이 밤생이라 생각합니다만
이유
1, 도장이 튼튼
2, 절번이 길어 날씬 더 각선미 있음
3, 51칸 까지 장대 까지 나옴
4, 거의 비슷한 손맛 이지만 홈 테스트 원줄
팅길때 통통울림이 밤생이가 미세 우위
5, 전체적 발란스, 체감 무게 비슷
가볍고 손맛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