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
· DIF http://www.edif.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친목,자유게시판] 쌍치사짜님의 A/S문제점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우선 저나 아빠는슈퍼맨님이나, 이런 포럼방에서 조구사측 입장에서만 대변아닌 대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제 쌍치사짜님과도 길게 통화했고요. 서로 이해하면서 좋게 좋게 전화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께서 당신이 왜 나서냐 하는 식의 말씀을 하신다면, 저와 싸우자는 식 밖에 되지 않지요.
서로 같은 회사 제품 로드를 쓰면서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조구사가 욕을 먹어야 할일이 있으면, 포럼방에서 욕도 함께좀 하며
칭찬받을일이 있으면, 함께 좋다 맞장구도 쳐주고 하는 곳이 포럼방이 아닌가 싶네요.
작년에 이 포럼방때문에 저희 '월연'이라는 팀이 생기기도 했고요. 그 팀결성으로 인해, 더많은 dif 제품들을 구입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그런지, 더 DIF 라는 회사에 대해 더 애착은 가는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이곳 월척에 가입하신지 몇년 되신분들은 저 '다윤아빠'가 DIF 와 거의 원수지간이 될정도로 싸웠던적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줄을 압니다.
그때 그일로 인해 우리 포럼방과 이 웹상에서의 같은 회원들끼리 힘을 모아 주셔서 DIF의 소비자를 기만했던 모습들이 지금은 완전
100% 바뀌어 소비자는 우선이다 라는 모습의 DIF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때의 일은 DIF의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일에대한 증거 자료가 분명 공개 되었고, 지금 쌍치사짜님의 일은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상태라, 양쪽 생각들을 같이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떄 일이 잘 해결되었으나, 저는 다른 마음 없이 다른회사 낚싯대를 쓰고 싶어 천류로 넘어갔었고, DIF의 갤럭시 휘가 나오면서
다시 DIF로 돌아 왔지요. 그 시점에 포럼방 안에서 같은 회사 낚싯대 쓰는데 한번 물가에서 만나보자 하여, 2013년에 만남을 갖었습니다.
그로인해 결성된 우리 '월연'은 DIF의 매니아로 불려졌고, 낚싯대에 문제점이 있다면, 강력하게 DIF에 시정 조치를 시키는 정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DIF에서는 다른 소비자들보단 저희 '월연'이 더 엄청난 진상처럼 느껴지실겁니다.
쌍치사짜님은 A/S를 두번만에 끝내셨지만, 저와 저희팀원들은 5번이상은 기본으로 A/S를 보내고 반송시키고함을 반복했지요.
저희가 진상이라서? 가 아닙니다.
DIF에 분명 우리한테도 잘못보내진 제품들이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갈수 있기에, 이런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하자로 생각한다.하는것을
심어주고, 그런제품들은 판매를 해서는 안되는것이 소비자를 100% 만족시키는 일이다라는 것을 심어주어야 저희가 당당하게
우리는 DIF매니아 입니다. 자랑스럽게 말할수가 잇으니까요. 내가쓰는 낚싯대 칭찬없고 욕만먹으면 당연히 화나니까요.
현재 DIF의 A/S 모습으로 인해 다른 조구사나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니네 DIF는 왜 무조건 바꿔주냐? 하는 식의 같은
업종사람들에게 질타아닌 질타를 받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의 DIF A/S모습을 욕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시나요?
A/S받을 낚싯대를 안만들면 되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본인들이 쓰시는 낚싯대중 100% 완벽한 낚싯대 있으신가요?
있다고 말씀하실분들 계신가요? 그 낚싯대 저 좀 보여주세요. 단점 팍팍 찾아 드리겠습니다. 단~! 제 기준에서 입니다.
제 기준에서 찾아 드린다고 함은 100% 완벽한 낚싯대라고 보여주신 낚싯대는 보여주신 분의 기준에서 100% 일테니까요...
저 다윤아빠는 최대한 이 포럼방에서 중립을 지키려고 하지만,
작은일에도 엄청나게 크게 부풀려서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조구사와 다시한번 잘 말씀해 보세요 하면,
' 넌 DIF 직원이니? 왜 편드냐? ' 이런식입니다. 처음부터 싸우자는 식의 그런분들과는 뭐 말할게 없지요.
그리고 내가쓰는 낚싯대 욕하는데 기분좋으신분계신가요? ㅎㅎㅎ 그냥 그런분들과는 말을 안섞는것이 좋을뿐이죠.
그러곤 이런분들도 계십니다... '낚싯대 중고값 하락할거 같아서 그런거냐?? ' 참 초딩같은 생각이지요? 아.~! 우리 다윤이가
이번에 초등학교들어갔는데, 우리다윤이도 이런 생각은 안합니다. 초딩보다도 못한 생각이겠네요...
그리고, 저는 이 포럼방에서 문의가 있으면, 대신 답변해드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바보같이 누가 DIF의 어떤낚싯대 이야기를하면,
대답잘못해주면, 자존심상해서 현재 DIF 제품 로드만, 다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120여대는 넘게 구입을 했습니다.
저희 원연팀들도 기본적으론 30-40이상의 DIF 제품을 쓰고있습니다.
월연팀 7 명이 총 DIF제품이 얼마나 되는지는 이정도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저희 월연팀중에 단 한명이라도 DIF의 필드스텝이니, 뭐니 하는 분들은 단 한분도 안계십니다. 지원받거나 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각기다른 직업군에서 열심히 사업하시는 사장님들이시고, 저같은 경우에는 일반 회사 직장인입니다. 직장인으로서 무리한 낚싯대 욕심이
있어, 기본적인 생활지출보단 낚시에 관한 지출이 더 많은 것또한, 그만큼 낚시에 대한 애정이 많다는 겁니다.
여까지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들이고요...
이번 쌍치사짜님의 일을 다시 말쓰드린다면,
1. 제품 하자로 보이는 defect 발견.
2. dif에 전화통보후 발송
3. a/s된 제품 받고, 기분나쁨.(완벽하지않음)
4. dif에 다시 발송
그다음에 문제가...
dif에서 보내진 제품을 확인해보니, 제품이 파손되어 있었답니다. 포장 케이스는 멀쩡한데요..(지관)
부러진 모습이, 낚시중 fighting 시 펑~! 하고 터지는 부러짐이 아닌, 밟았거나, 손으로 꺾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의 부러짐.(뿌직,,,)
(뭐 낚시중에도 뿌직은 있습니다....)
이였답니다. 그래서 dif 여직원은 이건 사람의 힘으로 부러진 모습이니, 쌍치사짜님께 물어본것이고,
쌍치사짜님은 분명 멀쩡한 제품 보냈는데,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기분 나쁘셔서 니네가 택배회사에 문의해라~! 하고 화내심.
이런글이 올라오니, 아빠는 슈퍼맨님께서 쌍치사짜님이 택배 보내신거니, 쌍치사짜님이 확인해보셔야 하는 일을 왜 dif에 떠넘기냐 하시니,
아빠는슈퍼맨님은 dif 두둔한다고 니는 dif 직원이냐?하고 욕 많이 먹고 계심.ㅎㅎㅎ(아빠는슈퍼맨님 월연 팀입니다.)
여기서 문제...
그 파손된 절번은 어떻게 파손이 되었을까요?
어제 제가 쌍치사짜님과 통화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DIF 관계자와 통화했고, 저녁늦게도 통화했습니다. 두번...
답 안나옵니다...
DIF에서는 회사에서 당연히 확인해봐야 할 문제를 물어봤다고, 다짜고짜 의심한다고 화내신 쌍치사짜님께 서운해 할것이며,
쌍치사짜님 입장에서는 분명 제대로된것을 보냈는데, 파손된거 받았다고, 물어보니, 기분나쁘다 하고, 화내셨으며
그 말들이 오가는 과정에서 분명 감정 이입이 되어서 격양되었을겁니다...
이 일들은 100% 사실이며, 단, +@ 에 대한 일들이 있었지만... 제가 혼자만 알고 함구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셔봐야 DIF나 쌍치사짜님이나, 별반 이득될것이 없고, 잃을 것만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엔 양측 다 잘못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렇게 나서는 겁니다.
100% DIF 가 잘못했다면, DIF... 진짜 제가 선봉장에 서서 맞서 싸웁니다. 예전에 회원님들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까요...
100% 쌍치사짜님이 잘못 하셨다면, 일부러 비아냥 거린다 생각하고, 공개적으로 저도 질타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해보건데,,, DIF측에서도 쌍치사짜님측에서도, 서로 '아' 와 '어' 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일은 이렇게 좋게 마무리 했으면 하는것이 제 바램이네요.
어제 쌍치사짜님... 통화 어떠셨는지요? 제가 DIF 편만 드는 사람이라 생각되셨는지요??
이번일은 이렇게 마무리 됐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희 월연팀이나, 저 다윤아빠에게 너 dif 관계자니? 하고, 비아냥 거리실 분들은 그냥 이제 편안하게 비아냥 거리세요...
천류 있을때도 많이 듣고, 여기 DIF 에 와서도 많이 듣고 하니까,
이제 별루 화 안나네요? 기분나쁘지도 않고요.ㅎㅎㅎ
그만큼 DIF매니아로 인정해 주시니, 참 좋네요~ ㅎㅎㅎ
아침부터 이렇게 긴 글을 쓰는일 제가 한가해서가 아닙니다... 그만큼 시간 쪼개서 애증이 있기에 이렇게 나서며, 해명도 해보며,
서로의 입장도 나눠 보는 것이 여기 포럼방 회원님과 제가 아닌가 합니다.
긴글 오랫동안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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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사짜님 A/S 받으셨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