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쯤인가? 가물하네요~
김태우씨가 체어맨블루 사용하는걸 보고 매료되어 지금까지 쭈~~욱 체블만 사용하는 일인입니다.
후로 후속모델들이 많이도 나왔던데 개인적으로 체블만 고집합니다.ㅎ
그때만해도 대 셋팅 해놓으면 사람들이 " 이게 멉니까?" 할 정도로 신기해했었는데~
지금은 쳐다보도 안하니~~ㅎㅎ
저는 체어맨레드네요.
김태우씨가 실전붕어낚시에서 쓰시는걸보고 전칸수2대씩 질렀었는데 타 회사의 레드계열 낚시대들과는 다른 그 침착하고 깊이있는 검붉은색이라고해야되나요?ㅎㅎ 어복도많았던 낚시대였고 정말 좋아했던 낚시대였지만 지름병때문에 매매하고 지금은 설골을 세트로쓰고있습니다.
아직도 마음같아선 체어맨레드로 바꾸고싶네요.
대물낚시용보다는 옥내림 떡밥 전천후용이 더 어울리죠
오래입니다.
원경이 너무 얇아 손이 큰 사람들은 파지감이
제로 수준! 그덕에 고가 저가 할거없이 앞쏠림
심하고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