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전 사구팔입니다.
방금 여러 님들의 전화를 받고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아 몇자 남기렵니다.우선 이쁜찌님께서 우려하시는것 처럼 이 사회가 병들어있기에.. 걱정하시는것은 당연하시다 사료됩니다. 전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차이가 많이나는 두 친형님들을 통하여 낚시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런 형님들을 통하여 당연히 여러 선배님들을 뵙게되고 그에따른 지식과 예의,자세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직 젊기에 또 형님들 그늘 밑에 있기에 여유로운 시간을 하례 받을수 있었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출조길이 많아지고, 개인적으로 조구업체 대표님, 점주님,용품 유통업자,낚시를 즐기는 연예인 등 저에게는 고마우신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길어진것 같군요 ㅠㅠ
답을 드리자면 전 장사 하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사실 물건을 주시는 사장님들 저보고 바보라 뭐라 하십니다. 얼마든지 용돈 벌이가 될수 있는데 미?짓 한다고..... 하지만 전자에 말씀드린것 처럼 장사꾼이 아니기에, 또 물가에서 한번은 스치실 분들이기에 고맙다는 말씀들에 힘입어 이러고 있습니다 ^^ 물론 도움 받으신 분들의 술 한잔은 마다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다시한번 전 지극히 낚시를 좋아하는 젊은 낚시인 이고 장사꾼,사기꾼은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리며 모쪼록 좋은 인연으로 물가에서 뵙기를 기원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에~효 언젠가는 우리 낚시인 만큼은 정확한 붕어의 찌올림처럼 곧고 정직한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