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낚시대든 무리해서 챔질하거나 끌어 댕기면 뿌러지지 않을까요?
저는 국산 최고급대인 DHC 명파 사용할 때도 랜딩 시에 맥없이 4번대도 뿌러진적이 있고,
현재는 청프 사용하는 데 이번 낚시에서 어께 때문에 청프 장대를 못쳐서 지인 수골a 36칸 34칸 한대씩 빌려서 낚시하다가 랜딩 시에 맥없이 2번대가 뿌러 졌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지인도 크지도 않은 잉어 35cm 걸고 38칸 2번대가 뿌러 졌지요? 그리고 낚시를 접을 때 수릿대 1번 2번 절번이 맞물려 빼지지도 들어가지도 않아 A/S를 보낼까 그냥 수릿대를 사줄까 고민중입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국산대들은 이런 일들은 비일 비재한데 약해서 뿌러진 걸가요?
저는 노지 낚시하는 데 아직까지는 청명프리미엄 뿌러져 본적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선택시 불안한게 있다면 다른 대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 하십시오.
청프 32칸으로 노지만 일년 반정도 낚시하고 있습니다. 빽빽한 수초 포켓 제외하고 수초 언저리나 수몰나무에 붙여서 낚시하는데 사짜를 못 낚아서 그런지 파손된 적 없습니다. 붕어탕이라면 청프 불량이 아니고선 쉽게 부서지진 않습니다. 다만 대형 잉어나 향어가 걸린다면 장담 못하죠.ㅋㅋ 대특성을 이해하고 무리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약한 낚싯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강제진압 좋아하시고 편하게 쓰시려면 다른 대가 좋을 듯 합니다. 수릿대가 비싸서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국산 장비로 십수년 낚시 다녀도 고기 걸어서 낚시대 부러졌다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물론 대형 잉어나 향어 같은 경우 초반 제압에 실패하고 강제로 대를 세우다 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사용하기 나름 같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동미 구형 가람대로 70넘는 가물치 잘 버티니까 나옵디다
저는 국산 최고급대인 DHC 명파 사용할 때도 랜딩 시에 맥없이 4번대도 뿌러진적이 있고,
현재는 청프 사용하는 데 이번 낚시에서 어께 때문에 청프 장대를 못쳐서 지인 수골a 36칸 34칸 한대씩 빌려서 낚시하다가 랜딩 시에 맥없이 2번대가 뿌러 졌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지인도 크지도 않은 잉어 35cm 걸고 38칸 2번대가 뿌러 졌지요? 그리고 낚시를 접을 때 수릿대 1번 2번 절번이 맞물려 빼지지도 들어가지도 않아 A/S를 보낼까 그냥 수릿대를 사줄까 고민중입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국산대들은 이런 일들은 비일 비재한데 약해서 뿌러진 걸가요?
저는 노지 낚시하는 데 아직까지는 청명프리미엄 뿌러져 본적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선택시 불안한게 있다면 다른 대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