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더위 이제 물러갈때도 된것같은데 아직도 무더위는 물러갈지를 모르네요 한낮의더위는 살인적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나 했더니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다행인것은 저수지의 물이 뒤집어지면서 상황은
많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물갈이가 완전히 끝이났어니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한 3년만에 만수위를 나타내는 서당골못입니다

뻘물은 없네요 옛명성을 찿기에는 충분합니다

상류 입니다 물색 좋지요

건너편 산쪽도 짧은 대를 이용한다면 손맛보기에는 충분하겠습니다

그래도 포인트는 많이나올것 같네요

서당골 윗못인 효정연지입니다

상류 포인트는 벌써 대를 펴놓고 대물을 기다리고있네요

포인트 좋습니다

그림이 좋네요

섭재골못 입니다

황토물이 한가득이네요

상류 물골에는 아직도 맑은 물이 한가득 흘러들고 있네요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요 의외로 지렁이나 새우로 공략한다면 수확을 볼수도 있겠네요

당지 (신화지)입니다

섭재골못과는 달리 물색이 좋네요

어르신 잔챙이지만 많이도 잡으셨네요

대형지라 피라미가 많은게 흠입니다

화산일대에서는 가장 큰저수지가 아닐까싶네요

고추도 많이 익었네요

상지입니다

완전한 만수 입니다

물밑 수초는 여전합니다

그래도 작업해놓은 곳은 있네요

화단에있는 꽃을 찍어 봤습니다

대지입니다

물갈이가 끝난 상태입니다

만수위다보니 포인트가 많지않네요

고기만 나오면 문제는 없지요

이름을 모르겠네요

모산지입니다 작업 해놓은것 보이나요

분위기는 정말 좋네요

물색또한 좋고요

만수위에 무넘이에 물은 넘치네요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것이 흠이네요

삼부천에서 올라온 31.5cm월척 붕어입니다

그만 그만 한것이 강낚시에서는 잘올라 오고 있네요
무더운 계절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으로 목욕하는 계절이지요 이번태풍으로 조건은 많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물갈이가 된 상태라서 새물이 아직도 유입되고있어니 더좋아지겠지요 땀흘린만큼 손맛도 볼수있다면
그것보다 더좋은것은 없겠지요 여름이란 계절이 낚시 조건은 좋은 편은 아닌것은 부정할수없지요 그것을 알면서
낚시를 떠나는것이 낚시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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