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올림보기가 어려운 동절기입니다 하지만 꾼의 발길은 저수지로 향하고있네요
오로지단 한번의 찌올림을 보기위해서 말입니다 동절기 낚시는 하절기보다 잦은 입질은 없지만
찌를 올렸다하면 월척만나기는 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토붕지 입니다 블루길때문에 외면을 하다 동절기가 되면서 위력을 발휘하고있네요

산쪽 중 하류 입니다 지금동절기낚시 포인트로서는 딱 좋은 곳이죠

낮 낚시도 지렁이로 공략 하시면 손맛을 즐길수 있답니다

월척과함께 마릿수 준척이 찬바람을 안고 올라왔습니다

34.5cm토붕지월척입니다

살이올라 탱글탱글 하네요

동절기낚시가 어렵기는 어려운모양입니다

하양에계시는 사장님 마지막 물낙시를 월척과 함께 해서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얼굴이........


33cm월척입니다

토붕지 월척입니다

체고가 탐 날 정도 입니다

이분도 얼굴 공개를 하지 못하게 하시네요 하지만 축하는 드려야죠
토붕지 낚시는 계속 되리라 봅니다 준척도 마릿수도 나오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화산의 소곳못입니다

길쪽 보다는 산쪽이 조황이 좋네요

도로쪽은 포인트가 나오질 않습니다

산쪽곳부리 부분이 지금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현재 월척은 만나지 못했지만 춘척급은 마릿수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동절기 낚시는 낮낚시와 병행해 초저녁 낚시가 잘되고 동이 트면서 시작 되는 것이 동절기 낚시가
아닌가 싶네요 아침일찍 출발해 낮낚시를 즐겨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뜻하지않게 월척과 4짜의 행운을 만날수도 있는 것이 동절기 낮낚시의 묘미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감기 조심 하시고요 안전 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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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청통면 송천리 2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