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열기는 식으줄모르지만 밤의기온은 조금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처서가 지나면서 부터
밤기온이 많이 내려가 이제는 가을로 접어든것이 아닌가 싶네요 계절의변화는 속일수가 없나봅니다


삼부 보 입니다

요즘 저수지에서 손맛보기가 쉽지않지만 이곳은 월척급이 마릿수로 나오고있네요

강 붕어 라고는 하지만 저수지에서 흘러온 붕어라봐야겠지요

체고가 보통이 아닙니다

걸면 월척입니다



삼부천 월척붕어 체고가 좋지요

가파지입니다

언제 찿아가도 그림이좋은 곳이죠

땟장속에 붕어의 모습이 보이는듯 하지요

물좋고 산세좋고 정말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입질은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 흠이지요

모두가 가파지에서 올라온 월척과 준척의 모습입니다 대구의 김사장님 축하드립니다

뒷골못입니다

물색은 좋네요

한 등치 하는놈이 나올것 같습니다

소류지입니다

물색이 정말좋습니다

소류지라 포인트가 많지않네요

어상지입니다

이곳도 마릿수는 꾸준히 나오고있네요

아직도 물은 계속조금씩 유입되고 있네요

그늘이 좋고 휴식할 공간이 있어니 사랑받는곳이죠

어상지입니다

월척은 아니지만 마릿수는 좋은곳입니다

포인트가 많아 월례회 하기가 좋은곳입니다



수위는 만수위 입니다

갓방지입니다

포인트는 많지않지만 잉어와 붕어의 손맛을 볼수 있는곳이죠

어제저녁 대분지러지고 붕어의 입술만 바늘에 걸려나와 하루더 하신다네요

몇몇자리는 참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아직도 물이유입되면서 입질은 계속 되고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밤기온이 조금씩내려가고 있네요 조금만더 지나면 붕어의 움직이도 활발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물속붕어도 처서가 지나고있음을 알리라 봅니다
시련속에 희망은 반드시 있으리라 봅니다 월척붕어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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