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이 있을경우 모포를 제껴야하는 불편, 모포가 난로에 걸쳐서 그을리거나
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여 이번에 진풍이글루를 구매하여서 사용해본결과
상당히 만족하는 상태였으나, 뭔가 부족한점이 발생하더군요
무릎덮개가 방수포로만 되어있어서 느낌이 상당히 차거워서
집에서 굴러다니는 항공모포?를 덧대서 사용해보니 부족한점이 많이 개선되서
주제 넘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상기 이글루 입니다.
무릎덮개에 모포를 덧댄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이글루 본체와 연결되는 자크에 모포를 세탁소에서 2,000원주고 박았습니다.
세탁소 주인아저씨도 낚시꾼이시네요^^
이글루 본체와 자크로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자크채우는데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본체와 연결 완료된 모습입니다.
모포가 남는부분은 덮개에 맞추어서 자르지않고 남겨뒀습니다. 이부분은
비가 맞는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길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방에 수납하는 모습입니다. 원래는 가방안에 조그만 주머니에 넣게 되어있지만
모포를 덧대서 주머니에 수납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수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원래크기와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여러 낚시장비중에 이글루는 겨울에 사용하기에 편리성이 많이 고려된 제품같습니다
제작사와 저는 전혀 관계는 없구요, 홍보성이라고 느끼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낚시하기 정말 좋은계절입니다. 회원님들 올해 풍성한 조과 맞으시고 498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하나 맹글어 주시면 않되남유...^---------^
정말 따땃해 보이던데요..
사진도 잘 찍으시는데..왜 조행기는 않 쓰시는지요...^^
추천 한방 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