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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대물 멀티채비
일반적인 강낚시 채비의 변형으로 내림과 바닥을 겸용하는 채비법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사용 부속입니다.
일반 대물 유동찌. 옥수수 내림찌, 관통형 봉돌, 유동찌 고무, 찌 스토퍼, 롤링 도래.
첫 번째 채비입니다.
우선 대물찌와 관통형 봉돌을 입맛에 맞게 찌 맞춤을 합니다.
원줄과 목줄은 일반 대물 채비로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채비 순서가
찌스토퍼 - 유동찌 고무 - 찌 스토퍼 2개 - 관통형 봉돌 - 찌 스토퍼 - 롤링 도래 - 바늘 순서입니다.
이 채비를 하고 나서 관통형 봉돌 양쪽 찌 스토퍼를 고정시키면 일반적인 바닥 대물 채비가 됩니다.
입질은 전형적인 바닥의 입질은 올림 입질입니다.
이번에는 옥수수 내림 채비로의 변형입니다.
처음 채비법에서 찌만 바꾸어 주시고 나서
관통형 봉돌 위의 찌멈춤고무를 올려 주시면 채비의 변형을 할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점은 부력이 최대한 적게 나가는 내림찌를 써야 더욱더 좋습니다.
입질의 형태는 내림낚시처럼 빨리는 입질을 합니다.
하지만 찌 멈춤 고무의 위치에 따라 나중에는 올리는 입질이 나타나게 됩니다.
찌를 올린다는 것은 먹이 활동이 왕성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채비는 현존하는 강낚시 채비를 대물 채비와 옥수수 내림 채비의 변형으로
우선 옥수수 내림 채비의 바람에 약한 채비를 보완을 하면서 전통 바닥 채비를 겸용할 수 있는 채비입니다.
약점은 감탕지형에는 봉돌의 무게로 미끼 함몰의 위험이 높기습니다.
입질이 무척이나 예민하면 이물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고로 옥수수 내림 채비를 했을때 부력이 낮은 찌를 써야 한다.
장점은 옥수수 내림 채비의 수초 공략이 힘든 방면 수초를 공략할수 있다.
바람에 강하고 채비의 흐름이 없다.
낚시대 편성에 따라 내림찌를 구비하면 좋다.
현장에 따라 간단한 채비 변형으로 조과를 올릴수가 있다.
이상 제가 사용하는 채비법입니다.
다음에는 대물 분납 채비를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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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물 분납 채비가 많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