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봉돌로 찌톱을 모두 노출시키는 찌맞춤후

좁쌀봉돌로 케미고무 아래까지 잠기게하는 찌맞춤을 예로합니다

(바늘없이 봉돌만으로 찌맞춤한 올림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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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봉채비는

예민한 채비가 아니라 거부감을 적게주는 채비입니다

반면에 느리고 유연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분봉채비의 느림은 본신보다 예신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분봉채비는

붕어가 작은 봉돌을 올리면 찌는 상승을 합니다

본봉돌과 찌사이의 원줄에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본봉돌과 찌는 함께 움직입니다 //

분납채비는 찌몸통까지의 부력을 상쇄시키는 본봉돌과

찌톱까지 잠기게하는 분납이면 됩니다

간혹보면 3~5개의 분봉을 하는 경우도 보지만

찌는 아래쪽 분납 하나에 의해 움직입니다



2~~

분봉채비는 거부감(이물감)을 적게 주며

붕어의 움직임과 동조성이 좋은 채비법입니다

우리가 간혹 (정직한찌)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찌의 단독으로는 어려운말입니다

붕어와 찌가 양호한 동조성을 보일려면

찌는 채비를 투척할 봉돌의 달림이 약해집니다

(자중이 무거워 순부력이 약해짐)

하여 분봉채비가 대안이라봅니다



3~~

전층찌의 경우는

올림찌와는 다른 작동원리를 가집니다

전층찌가 끌려 내려감에 반하여

올림찌는 밀려 올라감이 아니라

봉돌이 들리는 만큼의 여부력에 의해 //자력상승//입니다

이 //자력상승//이라는 운동에 의해 정직한찌라는 단어가 생김은 아닐까요 ?~~~~



4~~

정직한찌의 자력상승의 속도는 어떤요인이 결정할까요 ?~~~~

말도많코 탈도많은 찌의 소재에 따른 찌맞춤법이나

찌올림의 속도(올림찌 최대의 화두)

이는 조사님들 개개인이 좁쌀 분봉채비를 직접 하여보시면

느낌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동절기 감기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