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풍류가2기 번외편 촬영을 하기 위해 문광저수지(관리형낚시터)에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수지는 풍류가 1기 제작 때 가을 배경을 담아 보고자 했던 곳으로 해당년도에는 은행나무 절정기를 맞추지 못해 촬영을 포기해야 했던 장소 입니다. 올해 가을철에는 시청자분들께 가을 배경의 감성을 보여드리고자 생각 하였기에 적당한 시기를 기다렸고 은행나무를 보러오는 관광객 분들로 인해 낚시에 지장을 우려하여 노지에는 손님을 받지 않으신다는 사장님의 말씀에도 뜻을 굳히지 않고 촬영을 진행해 보게 되었습니다. 똑똑한 그리고 얄미운 붕어로 인해 조황면으로는 아쉬운 편이지 않나 생각 되지만 민물 대낚시를 모르시는 관광객분들께 색다른 문화와 취미 생활이 있다는 면을 보여 드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어 보람 된 시간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번 문광저수지편은 입어료를 내며 촬영을 진행하였고 그 어떠한 의뢰나 지원없이 풍류가 본인의 의지로 촬영 된 영상물이오니 시청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제 풍류가 2기 내사랑 병천천을 촬영하기에 현장에 제약이 있어 촬영이 불가하여 당분간은 풍류가 번외편으로 영상 제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낚시인 여러분 자신이 가지고 간 쓰레기는 반듯이 되 가져 오는 참된 낚시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