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버릴 물건 재생하는게 취미 인지라
이번엔 집사람 다른 화장품 병을 버리지말라고 당부 했다가
내용물 비었다는 소식 접하고 바로 작업 했습니다.
폭이 3.5 센티니 엔간한 대는 그냥 쉽게 수용 되는군요.
아래 부착대는 강화프라스틱을 잘라서 만들고 금박시트지 바르니머 그냥 그럴듯 보입니다.
근데 다하고 보니 아 글쎄 바늘구멍을 안 맹글었네요.
어쩌것습니까.
이놈의 건망증이나 탓할수밖에요.
고건 담에 심심할때 또 뚫으면 되겠지요.
그리고 집에 쓸물건으로 마우스패드를 책상에 놓고 하니 팔이 괴로워 의자에 부착 해버렷습니다.
이렇게 하니 무척 편하고 팔도 아프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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