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튜닝 글보다 "영화로운여름붕어" 님 글보고 저도 키모니그립으로
손잡이대를 튜닝해봤습니다.
손이 삐꾸라 여러번 실패하고 실패하다보니 2대는 투명 수축고무를 못했네요.. 다시 주문해서 하려고합니다.ㅋ
어러웠던건 투명 수축고무 기포없이 수축시키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드라이기 토치 버너 다해봤는데..
결국 두대가.....ㅠㅠ 뻔쩍이던 해마가 블랙 해마가 됐습니다. 젠장....
여러번 하다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버너사용하구 중간불로 해마 부분부터 서서히 수축하니.
그나마 기포가 덜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 절단할때 칼로 해봤다 가위로 해봤다.. 어떻게 하든 투명 수축고무가 뜨더라구요..
요렇게 저렇게 해보다 그나마 멀쩡하게 나오는 방법이 칼 사용할때 몸 쪽 방향으로 절단하니 그나마
투명 수축고무가 안 뜨더라구요. (사진은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못찍음)
혹시 투명 수축고무 기포 없이 수축하는 방법 아시는분있으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이상 허접한 손잡이대 튜닝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