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캠프 FO-2018MW의 후라이에 앞문 가림막을 달아 봤습니다.
취침시 앞문쪽은 이너텐트 한겹이어서 구석에 약간의 결로와 추위로 인해 후라이에 지퍼로 체결할수있는 앞문 가림막을 달았습니다. 업체에 의뢰한것이 아니라 옛날 군대 훈련소에서 군복에 바느질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한땀한땀 직접 바느질 했습니다. ㅠㅠ
원단은 SZ몰에서 1만원도 안 주고 구매해서 바닥에 깔던건데 이제 품절이네요.지퍼는 인터넷에서 7~8천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중간에 문을 좌우나 라운드로 문을 개방할수 있도록 또달아야 하는데 일단 사용해보고 추가로 달도록 할 생각입니다.
전실이생겨서 결로걱정은덜겠군요
텐트앞문이 홀겹이라서 텐트구조상 중간부터아래까지는 비와이슬에 노출되는데 정말대박입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