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낚놀이는 좌대 내부를 방 처럼 꾸며 놓고 실내 생활을 하지요
그러다 보니 필요 외의 바깥 출입이 귀찮아 집니다
특히 일기가 불순하거나 추운 계절일 수록 더하겠지요
하여 소소한 팁 하나 소개를 합니다
며칠 전 얼낚 장비(삼발이, 낚시대 거치) 가 한 개 생겼습니다 신품으로...
우리 '역전 팀'은 호랭이 담배피던?? ^ 시절 부터 물바가지를 사용하고 있지요
그렇찮아도 후배들이 볼 때마다 군침을 흘리는 것 같아서리 맴이 편칠 않았는디... ㅉ
이참에 항 개씩 만들어 주기로 큰 결심을 합니다 ㅎㅎ
바~ 로 퇴근길에 다* 땡에 들리고..
때문에! 수억 깨지고~~~~~
한 놈은 접은 길이가 900mm이고, 편 길이가 1700
세 놈은 접은 길이 670mm에, 편 길이가 1320 이라..
우째 이런 일이... 만들고 보니 제 것 보다 더 존 거 같습니다 ㅠ ㅠ..
물바가지 용량은 800ml 입니다.
팁좀 부탁드립니다 국자손잡이는 떼고 삼발이 다리에
장착 어찌하셨는지요? 저도 안쓰는 삼발이가 있어서
만들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