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살고 있는 지동아빠입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이 넘게 월척에 들어와 조행기며 월척 이곳 저곳을
눈팅만 하다게 큰 용기를 내어 첫 게시물 작성을 해봅니다
요즘 낚시의 대세인 좌대를 검색 중 진풍 레져에서 새로 나온 진풍 받침틀 2를 노지, 좌대, 보트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나온 받침틀이 있어서 기존 우* 금장을 처분하고 새로 구입한 받침틀의 개봉기를 써
볼까 합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계시는 월척이라 이런 글의 작성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진도 잘 못 찍고 심한 컴맹이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받침틀로 고민하시는
분에게 작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오니 심한 테클은 자제해 주시고요 물건의 자세한 정보는 낚시용품정보나 진풍레져에
문의바랍니다
가방 내부 사진입니다. 가방이 기존의 타사 제품보다 크고 내부 공간이 넓어서 다른 물품 한두개
정도는 더 들러가도 사용에 불편은 없을듯합니다
뒷꽃이가 보조 가방에 따로 수납이 되는데 저는 작은 보조 가방을 구입하여 뒤꽃이만 담아서 큰 가방에 같이
보관을 하고 옆에 보조 공간은 다른 용도로 사용 할까 합니다
전체 내용물
자립 다리를 이용 노지와 좌대 보트낚시에 모두 사용이 가능 하도록 만든 받침틀 기본 몸체입ㄴ;디
조립이 위사진에 있는 좌우를 끼우고 가운데 볼트를 채워주면 쉽게 연결이 됩니다
타사 제품의 원터치 보다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는거 같기는 하나 기존의 받침틀 프레임과는
다른 구조라 손에만 익는다면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입니다
가방 지퍼 손잡이 부분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고요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물건을 넣거나 뺄때
다른 부위에 걸리는 현상이 없어서 사용하기가 편하고 두개의 지퍼에 끈이 연결 되어 있어서 한번에
개폐가 용이합니다 낚시꾼 사장님의 작은 배려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자립다리의 모습입니다
앞다리의 모습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하여 말로 설명을.....
타사의 넣거나 빼는 방식이 아니라 앞다리를 들어서 앞에 볼트만 조여 주면 체결 끝
손가락 하나로 살짝만 돌려 주어도 나사가 쉽게 돌아가서 아주 편합니다
뒷 다리 또한 앞다리 사용과 같습니다
받침틀과 자립다리의 조립 모습입니다 구멍에 넣고 볼트만 조여 주면 조립 끝
아직은 손에 익지 않아 조금은 불편함도 있지만 몆번 사용해 보면 참 편리 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체 조립 모습
집이 협소하고 장소 공개를 꺼려서 제한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 전체적인 느낌이
잘 전달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받침틀에서 품어져 나오는 포스와 튼튼함은 타사의 제품보다
좀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뒤 꽃이 장착 모습입니다. 진풍 뒤 꽃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진가를 알고 계실 듯하여
전체적인 느낌만 말씀 드리면 ....... 뒤꽃이를 받침틀 장착할때 새제품이라서 그런가 다소 뻑뻑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존 우*이나 대*의 제품보다 뻑뻑함이 강해 한참을 넣다 뺏다 애좀 먹었는데
몆번의 연습에 금방 몸이 적응을 하는거 같아 이 부분도 나름 만족을 합니다
사진상에 보일지는 모르나 기역자 모양의 볼트? 라고 해야 하나 위아래로 조절하면 절대 빠지거나
흔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진풍 받침틀의 가장 큰 매력과 노하우가 들어 있는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명칭은 모르고 받침틀 설치 후 앉은 자리에서 다리의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볼트 부분을 돌려 줌으로써 다리의 각도가 직벽이나 평지에서도 사용이 편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에 우*의 제품을 사용 할때는 몸이 움직이고 무거운 받침틀을 들어서 다리의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 할때에 비하면 몸이 점점 편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이후 작성 할 수 있으면 다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참 좋은데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앞다리 전체를 뽑은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길이나 제원은 약간의 검색하는 수고만 해주세요
몽치의 모습입니다 위 아래로 많은 각도가 이동을 하여 어느 지형에서도 편한 낚시가
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뒤 부분의 손잡이를 돌려 사용을 하는데 손잡이 부분이 커서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무거운 낚시대를 거치 후에도 사용이 편하다고 하는데 자세한
사용기는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뭉치의 고정 장치입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기능과 별 차이는 없지만 손잡이 부분이
크고 길어서 다른 제품보다는 사용이 편하고 살짝만 잠궈 주어도 전혀 움직임이
없어 태풍 수준의 바람만 아니면 낚시대가 돌아가는 일은 없을 정도로 튼튼함을
느꼈습니다 뭉치의 모습도 타사의 제품과 비교를 불가할만큼 획기적이고 튼튼해 보이는점과
낚시 이후 세척도 쉬워 보이고 이래 저래 좋은 점이 많아 보이지만 뭐라 설명이 힙드네요
노지에서의 사용기가 아니고 집에서 개봉을 하며 제가 느낀 점을 월척 회원분들과 공유를 할까
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개봉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개개인의 보는 시각과 낚시 장르가 틀려 제가 느낀 점이 잘 전달이 됐을지는 알수 없지만
차후에 좌대를 구입하게 되면 전체적인 사용기를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낚시터에서 청소를 한다고 테클을 거는 분도 계셔서 이런 장비의 사용기나 개봉기가 염려가
됩니다 전 두아이의 아빠로서 낚시가 좋아 낚시를 하는 사람입니다 낚시꾼의 장비를 자랑도 할겸 올린
것이오니 진풍과의 어떤 관계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전체적인 장단점은 튼튼함이나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고 뽀대를 생각하면 다른 제품보다는
좀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요 단점은 초기 구입 비용이 좀 비싼 점 기존의 사용하던 제품과는
다른 컨셉이라 사용및 설치에 약간의 연습이 필요한 점 무게감등이 떠오릅니다
악성 댓글만 없으면 사용기 꼭 올릴게요
이상 허접한 진풍 받침틀 2 개봉기 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신 분들은 498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