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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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낚시할땐 수수깡에 칼집을 내고 줄을 끼워 사용도 했고,,,
그러다가 자전거포에서 무시를 구해서 1.5cm정도씩 잘라서 사용을 해왔었지요
그러다가 바다낚시에서 응용된 유동채비를 사용해왔지만
원줄타는 구멍이 너무 작아 유동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월척샵..그러니까 지금의 행복한 낚시 에서 대물용 찌고무를 판매를 해왔지만
무언가 2% 부족했었습니다
원줄과 거의 지각에 가깝게 서다보니 부유물이 많은곳에선 조금..
그래서 생각한것이 루어용 스플릿 링 을 찌고무 도래에 채결을 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나름 만족했지만..
조금더 원할함과 줄꼬임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찾은결과
고리롤링 스웨벨 혹은 교환도래 라는 중층용으로 고무링을 끼웠다 뺏다 할수 있는 채비용을 결합해 봤습니다
이제야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었지만 유동찌고무가 의외로 불량이 많았습니다
찌고무가 문제가 되면 멀쩡한 원줄을 잘라야만 하는 ...
그래서 찾은 것이 핀도래에서 핀만..혹은 스냅이라는 대체물이었습니다
찌고무에 문제가 생기면 교환이 쉽고 예민한 동절기엔 채비무게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이제 찌고무에 만족을 합니다
각각 1년 혹은 2년이상씩을 사용을 하면서 불편한점을 개선해왔고 이젠 그만하려 여러분에게 공개를 합니다
자작 찌고무를 사용하시는 분중에 릴리안사와 결합되 소품을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한가지 더
가지바늘 채비입니다
역시 바다용 버림줄용 삼각도래입니다
삼각도래중 두개의 고리사이에 찌멈춤 고무 하나로 상하 조절이 쉽고 두개의 다리로 잡다보니
원줄 꺽임도 최소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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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무문제가 상당히 많더군요 특히 대물용이란 이름으로 나온것들말입니다.
본드를 칠하고 끼워넣는방식으로 만들어 놓아 불량개소가 상당하고 그로인해 그비싼 원줄 잘라야하니 참 속상할 노릇입니다.
스냅용한 방법 참좋네요 다음부턴 저렇게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