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낚시터에서 매번 느끼는 감정입니다.
2. 못뚝에 버젓이 설치해 놓은 낚시금지 표지판과 못입구 진입로 폐쇄 쇠사슬 설치문제는 똥꾼들로 인한 세상인심의 표현입니다.
3. 낚시를 통해 힐링하는 저는 위 광경을 마주 대하거나 농민들로부터 도매값으로 홀대를 받을 때는 정말이지 짜증납니다.
4. 자연보호 글귀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녀도 대화를 나누기전 홀대를 받는건 마찬 가지입니다.
5. 우리가 조금만 신경쓰면 농민들이 자기 동네에 와서 낚시를 즐기고 지역 특산물도 소비시켜 달라고 광고 할 시대가 올 것입니다.
6. 내가 만든 쓰레기도 모으면 자원입니다.
7. 작은양심 지키기에 솔선수범 합시다.
8. 민도가 낮아 개선이 어렵다면 낚시허가제를 도입하여 소양을 갖춘 사람만 낚시 하도록 법제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9. 귀찮은 제도가 더 생기기 전에 우리 모두가 솔선하여 자연보호 및 낚시터 환경개선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