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떤 매개체나 낚시 통신을 통해서 홀치기 낚시란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낚시는 잡기 위함만도 아니지요 사색 기다림 즐기기 위함도 배재 되어 있는데
홀치기 는 방법과 그 수법이 잔인 하기에 너무 보기 안좋은듯 합니다
차라리 그런 장르의 행위는 혼자 조용히 사람 없는 곳에서 하시거나 안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생각이 조금 틀릴뿐 훌치기나 미끼를 써서 잡는거나 매한가지이지 않을까요
다만 월척 사이트에 이런글을 올리시는건
많은이에 눈총을 살만합니다
나와 같은 장르에 낚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비판하는거 또한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다림끝에 멋진 찌올림을 즐긴다면 훌치기 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요
글쓴이가 우리네 심정을 이해못하듯
우리또한 글쓴이의 심정을 이해못한는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훌치기 한다고 해서
너무 그 사람을 비도덕적으로 모는건 잘못됫다 생각하네요
스토커님 이글말고 전글 한번 읽어 보심이 글쓴이가 괸히 오해의 소지와 공격적인 문법을 사용했을까요
우리내가 먼저 좋치 않은 글을 남겼다고
생각치는 않으신지요
낚시에는 여러장르가 있지요 떡밥낚시
대물낚시 식까기 들어뽕 루어 릴 굉장히
많죠 다 자기 취양에 맞게들 낚시하시고
즐기실껀대 내가 하는 장르가 아니라해서
어떤이는 사람치급도 않하고 어떤이는
쓰래기 치급하고 이런 문화는 분명히
고쳐져야 할문제라 생각합니다
붕어 주둥이에 바늘거는 것은 괸찬고 옆구리에바늘거는 것은 아니다 이런 표현은 아니지 않나요 붕어 괴롭히는걸로 따지면
다 똑같은것인대요 낚시 하는대 있어
도덕이란 단어가 오르내린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그것도 낚시 하시는분들 사이서 서로 조금만 이해하면 서로 장르가
맞지 않더라도 기분좋게 물가서 즐길수
있을껀대요 물가에 나가시면 장르가 맞지
않다고 이유없이 입에서 않좋은 소리가
오르내리는것을 누구나 쉽게 경험 하실껍니다 심지어는 싸움도 종종 일어나죠
이런 모습이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좀 안타깝습니다
월척이 낚시인들만의 공간입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아서요ㅎㅎ 대물낚시한다고 10대 이상펴니 주변에서 어부라 그러던데....주변에서 볼때 이런분들은 다 비판 받아야 될까요?? 말씀 그대로 낚시대만 던진다고 낚시인은 아니죠... 훌치기 또한 낚시의 한 장르라 생각합니다 비판 받아야 될 사람은 훌치기 하시는 분이 아니고 고기를 취하시는 분도 아니며 재미로 잡아서 놓아주는 낚시인이 아닐련지요?? 그래서 저는 쪼금 덜 미안해 할려고 주변 청소는 꼭하고 흔적 안남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로가 있는데, 잉어 산란기때,,푸드득 장난 아닙니다. 이때, 아시겠지만 낚시 해봤자 안뭅니다.
가끔 지나가다 옆구리에 걸려 나오긴 합니다만, 바로 놔줍니다. 대를 이으라고.
두어분 오셔서 훌치기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잉어들 건져냅니다.
정액, 알들 쏟아져 나옵니다.
먹고 살만해서 음식들 넘쳐나는 마당에, 꼭 보신용으로 산란기 고기들을 잡아 드셔야 겠습니까?
고기 잡는건 다 낚시지만, 인간은 자연을 보호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는 듯 합니다.
한강에선 다대편성을 금지하고, 훌치기도 금지하며, 허가자 외 그물질도 금지 합니다.
민물낚시 훌치기 찬성하시는 분들, 그물질 하시는 분들 월척에서 배나라 감나라 하지 말고,
먼저, 한국수자원공사에 가서 훌치기와 그물질 허용하게 해달라고 하십시오.
이렇게들, 자신감이 넘치시고 주관이 뚜렷하신데, 수자원공사엔 할 말이 없으신건가요?
개인적으로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낚시의 한 장르라고 생각되고,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불법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취미로??? 바늘을 입에 걸어서 잡는것과 몸통 전체를 타겟으로 더 많이 잡는것의 차이정도...
그리고,
훌치가 이슈가 되는것은 한마디로 "잔인해서"인것 같은데요,
둘다 바늘을 이용해서 잡는것은 매 한가지 아닙니까?
바다낚시는 장르가 달라서 언급하지 않더라도,(잔인한 것 많지요?^^)
붕어 생미끼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저도 생미끼 합니다) 지롱이,새우,참붕어를 바늘에 꿰서 낚시 하시잖아요.
살아있는 미끼를 바늘에 꿰는것은 무덤덤...붕어,잉어를 몸통에 걸어서 잡는것은 잔인하다?
새우 몸통꿰기, 머리꿰기, 등꿰기...화이바를 살짝 까거나 눌러서 골수를 흘려야 입질이 빠르고,
바늘에 꿴 미끼를 오래살리기 위해서는 어쩌구 저쩌구....
일전에 F-tv 보니까 모 유명 낚시인이 퍼덕거리는 참붕어의 입을 관통하여 등으로 꿰는것을 소개하더군요.헐~
각설하고,
훌치기만 잔인한것이 아니라,평소에 즐기는 낚시에도 잔인함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훌치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위에 '물만보면' 님의 말씀처럼
잡는 방법이 다르다 하여 도덕적이네 아니네 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서요.
암튼, 훌치기로 잡은 고기는 방생 하더라도 생존 확률이 떨어질 것 같으니 필요량 만큼 만 취하시길 바라구요,
월님들... 올 해도 항상 안출 하시고,
어복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ㅎㄱㄱ.....
아주 위험한 발언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어부가 되어야지 낚시꾼이 그래서야 ....
다른 조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저의 생각은 개인의 재충전의 시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생업의 짐을 잠시라도 내려 놓을수 있어 행복하니까요.
잡히든 안잡히든 손맛을 보면 좋고, 안봐도 다음에 보면 되고 ㅋㅋㅋㅋㅋ
그게 좋지않을까요?????
!캐스팅&릴링!
음 낚시 서로간의 에티켓
대낚을 하시는 조사님들 사이에서도 인상이 찌부려 지며 이해가 않갈대가 있읍니다
여럿이 오셔서 고성방가 술판 시끄렇고---
어느곳을 가면 거의 쓰레기장에 가깝게 지저분하고 온갓 스레기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
대낚하는 1장르 조사님들 공간에서도 이해하기 힘들고 경멸 스러울 때가 있읍니다
캐스팅 릴링-어찌보면 체력 정력이 대단하다 느껴 집니다
캐스팅 릴링ㅡfishing장르의 1분야고 훌치기,플라이,배스,연속적인 캐스팅 릴링을 요하는 낙시의 장르이조
여기서 낚시의 구성과 패턴이 다르므로 분야가 다른 낚시의 구성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주어야 합니다
대낚은 미끼를 바늘에 달아-기다림,설래임,또한 조용함과 자연과의 사색
대낚을 하고 있읍니다-헌대 바로 근접에 오셔서 캐스팅 릴링을 연속적으로 구사 합니다
이런 경우 대낚하시는 조사님들 100이면100모든 조사님들 집중도 떨어지고
장시간 포인트에 밑밥이며 대물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은 일찍 오셔서 포인트 수초 작업에도 시간을 들여 작업을 하십니다
대낚이란 초기 시간 작업이 간단간단 하지는 않읍니다
헌대 캐스팅 릴링 하시분들 바로 근접에 오셔서 연속적 릴링 하십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에티켓을 지켜주시는 분들도 잇으시고요
캐스팅 릴링 하시는 분들도 위치 포인트 선정 중요 하시조
어느 장소를 가셧읍니다
잉어 릴낚 하시는 분들은 릴낚10대 가까이 드리울 때가 있읍니다
캐스팅 릴링 하시는 분들도 포인트 선정 중요 하시조
이곳 저곳 포인트 탐색 캐스팅 하여야 합니다
릴낚10대 이상 거미줄과 같이 펼쳐 있구요
이런 경우 심정이 어떻겠어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으것은
낚시의 구성과 패턴이 다르지만 조금이나마
이론적으로 라도 각기 구성과패턴이 다른 낚시의 장르에서 이해를하며 인정 하여줄것은 인정을 하며
에티켓을 지켜 주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훌치기"가 낚시다? 낚시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해 봅니다. 제가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찌를 바라보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훌치기를 한다. 이거 낚시 아님니다. 난시
(눈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기에) 입니다.
근데 멀리서 본인이 낚시 하는데 전혀 방해를 주지 않는다.
낚시 맞습니다.ㅎㅎㅎ(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저도 루어낚시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훌치기 알죠.
여기서 월님들이 말씀하시는건 그 잔인성에 대해 말씀들 하시는 거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잡은 고기 먹지도 않으면서 죽게 내버려두면 다들 분노하시면서
훌치기 걸렸던 고기들 살려주면 얼마나 많은 양이 살아남겠습니까?
저는 이걸 묻고싶습니다.
작살도 장비 않 착용하고 고무줄껴서하면 불법단속기준이 그게 참 애매하답니다.
그럼, 고기.. 작살로 재미삼아 잡고 다시 풀어준다<< 이것도 건전한 스포츠 피싱이겠습니다??^^.
<br/>
하나더 추가하면 밧데리가 차라리 덜 고통스럽겠네요^^
밧데리 합법화 시키여겠네요^^
우리모두 간편장비 밧데리에 양동이 셋트 대물잡이 해야긋네요^^
내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종에 따라 홀치기가 필요한 것도 있고 찌를 응시하며 집중해야 할 것도 있지요.
저도 월척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생각해 봅니다.
낚시의 정도보다 월척식구들의 인격을 먼저 생각하는 것...
그러면서 서로의 다름을 논하면 좋겠다라고...
제생각에는.. 고기를 잡고 못잡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훌치기 낚시는 고기에게 상처를 주어 고기를 죽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바늘에 걸린놈들을 다 잡아가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바늘에 걸렸다가 상처입은 고기들은 죽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솔직히 낚시인으로서 하면 안되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초크질하는사람도 고기를 잡기위함이고,
베터리쓰는것사람도 고기를 잡기위함이라면요?
지금도 초짜지만, 처음에 훌치기하는 사람을 보고는 그렇구나 했는데,
안잡히고 상처만난 고기들은 그냥 죽어버린다더군요..
훌치기가 지탄만 받을 대상은 아닐지라도 다른 많은 낚시하시는분들이 싫어하는건 사실인듯합니다^^
훌치기가 낚시의 한 장르인지 여부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훌치기가 낚시다 아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할 때 단지 그 행위의 결과만을 보고 옳다 그르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를 이르게 하는 과정이 바람직하지 않다면 결과가 좋다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내리지는 않습니다.
낚시를 하는 목적을 단지 고기를 취하는 것에만 둔다면 훌치기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반면 낚시를 통하여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는 이들에게는 훌치기란 저급한 고기잡이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품격의 차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훌치기에 관한 견해는 다른곳에서 펼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림 잘그린다고 예술가로 추앙 받는것도 아니고
산을 잘 탄다고 산악인으로 추앙 받지 않습니다
마찬 가지로 고기만 잘 잡는다고,큰 붕어 잡았다고 진정한꾼이라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