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뜨는달님은 전세계 욕1인자 이신
욕에 달인 "욕삼선생"에 애제자로 10년에
수행과정을 단 열흘만에 마스터하셨다는
분이십니다
혼자뜨는달님에 주특기는 욕으로 즉 입으로 사람을 거의 실신지경에 까지 이르게 하고 때로는 스스로 자괴감을 들게 하여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게 만드는 분이십니다
윗글에서도 포스가 느껴 집니다
"주디로 지기드린다"
이글로도 존재감이 나타나네요
위에서 잠깐 언급한 전설에 "욕삼 선생님"께서는
지금은 전설로만 전해지는 욕을 3개국어로
30분간 호흡제외하고 하신다는 그것도
전혀 욕이 겹치지 않는 전설에 인물입니다
쓰레기 버렸다간 진단안나오는 중상 입을수 있으니 뻘꾼들 당부드리니 조심하십시요
죄송하지만 어디든지 말로 떠드는사랍들 별거 아닙니다..
실제로 쓰레기 정리 잘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생색 안냅니다..
누구라고 공개는 안하지만..
여기서 쓰레기 버리지말자고 맹렬하게 떠들던 사람 우연히 낚시터에서 만났는데
내가 옆에 있었는데도 갈때보니 쓰레기 정리할생각을
눈꼽만큳도 안하고 그냥 내팽개쳐버리고 가더라고요
낚시터 쓰레기 버리지않는거 끝나고 자기쓰레기 정리하는거..
그거 너무 당연한건데..
뭘 여기서 그렇게들 난리입니까?
여기서 버리지말자고해서 버리는게
솝관이되어있는자들이 안버릴가요?
이런말 여기다가 나열하지마시고
이런데 형식적인 글나열하지말고
그냥 낚시하고나면 자기쓰레기 아니면 주변정리나 하시지요
그러다보면 옆사람도 배우게되지요
우리 동네로 한번 초대 해야겠습니다
우리 동네도 역시 구제불능지역입니다
4개 저수지가 있지만 하나는 올해까지 개인적으로 9년의 세월로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정착시켰지만 하나는 구제불능입니다
회원님의 강력한 경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 역시 " 인간쓰레기 "란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신독(愼獨) :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 하고 언행을 삼감.
저는 술먹고 노는사람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수지.. 아니면 유원지가 어디 낚시인들만을 위한 장소인가요?
친구 끼리 모여 노는 장소도될수 잇지요
우리 낚시인들에게 방해가 되는건 틀림 없겠지만..
왜 술먹고노는사람들이 낚시인을 위해서 양보를 해야하고
물러나야하는지요?
우리는 수시로 낚시가지만 그분들은 어쩌다가 한번 와서 노는걸 가지고
낚시에 방해된다고 주디로 지기뿐다??
완전히 이기주의 적인 생각아닌가요?
어디 물가가 낚시인들만을 위한 장소인가요?
어떻게보면 어쩌다가 아니면 일년에 한두번 놀러 오는사람들에게
낚시인들이 양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수시로 가자나요
물론 저는 술은 입에대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떼로와서 노는사람들은 거의다가 갈때는 쓰레기 정리 싹하고 갑니다..
낚시인들처럼 슬그머니 안갑니다..
아주 특이한예로 예외는 있겠지요..
우리 생각을 좀더 넓게가져봅시다
내가 낚시하는데 방해가된다해서 다 나쁘게만 보면 이게 바로 이기주의 이겟지요
많은 월님들에 의견 충분히 동감합니다
어디에서건 술도 한잔할수있고 그기분에 조금 시끄럽게 할수도있죠
다 이해합니다, 근데 어느 정도에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어느 정도에 도가 지나치지 말자고 낚시인에 한사람으로 이런글을 쓰게
되었고 약간에 격한 감정에서 응징하겠다는 표현을 쓴것입니다
술자시고 더드시는분 한마디하면 대부분 조용합니다
근데 정말 가관인건 쓰레기문제는 아무리 예기해도 안되내요
월척지에 오라오는글중 하루에 한두번씩은 꼭있죠,쓰레기문제
월님들 다들 동감하시라고 봅니다
우리가 업으로 낚시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하는 낚시
좋은 환경에서 넘들 눈치안보고 하루즐기고 가는거 아닙니까
개세기도 말로 하면 알아묵는데 왜 사람이 못알아들을까요
홀님 주위에서 어떤분을 보셨는지 몰라도 저 빵구틀 그런놈 아닙니다
말로만 하는 입에 발린 소리 하는놈 아닙니다
제 낚시 가방에 경북일대에 쓰레기 봉투 종류별로 다있고요
출조시 기본 두봉다리는 채우고 옵니다
그런 형식적인 글다는 놈이아니라는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안먹던 알콜을 과다복용 했드만 말이 길어지내요
날씨가 춥심돠 방한 단디하시고 안출하시이소
마지막으로 혼자뜨는달님이 얼마나 욕을 잘하시는지는 모르오나 제가 평소 어울리는 형이 생각나서
우스게에피소드 하나 적고갑니다,,
별명은 삐딱이형,,,
하지만 형이랑 둘이있을땐 삐딱이형이라고 절때 못부릅니다,, 어려워서,,,ㅋㅋㅋ
소문으로는 고등학생때 논다는선배들한테 잘못찍혀서 산으로 끌려가서 열댓명의 깡패선배들한테 모두 오른손으로만
쌰대기를 수백대 으더 터진후로 고개가 삐딱해졌답니다,,(항상 고개를 약간 삐닥하개 하고다닙니다ㅋㅋㅋ)
그런대 한 몇년전에 이형이랑 고깃집에 술한잔 먹으러 갔습니다..
소등심을 3인분 시켰구요 쫌있다 테이블세팅후 고기가 담긴 접시가 나왔는데 제가보고 누가봐도
3인분이 아닌겁니다,,,당연히 삐딱이형 눈 돌아갔죠, 바로 눈 뒤집어까고 써빙아줍마한테" 이런*발 "아줌마"
사람이 """눈저울이란게 있지 이게 3인분이야?""" 이런 ********* *****(욕지거리)
저는 막 등에서 식은땀이 줄줄나는데 아주머니가 주방으로 가시더만 손바닥 두배만한 등심한장 조용히 가져오시더라구요,,ㅋ
기냥 이빨 죽인거죠,,,
이빨로 죽이는건 대한민국 쵝옵니다,,,
ㅋㅋㅋ
잽싸게 사진부터 뵛네유 과거 지은죄들 있어 댓글 달기 겁나유~~ㅎㅎ
쓰레기 이제 안버릴꺼유~
월님들중엔 없으실테니..긴장모드는 풀어주시면ㅎㅎ
모두 다같이 환경보호에 힘 보태자는 좋은 말씀 감사하고~물가에서 뵈면 꼭 인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