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씨름선수 하던 제 친구 와 삼촌 이렇게 셋이서 낚시을 간 적이 있 습니다...
한참 낚시에 열중 하고 있는데 코란도 차한대가 뚝방으로 들어 오더니 제옆에 않는 겁니다...
뭐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데 그분이 커피를 타오셔서 이런 저런 애기도 하고 ...
하룻밤을 꼬박 지세웟 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철수 한다고 살펴 가시라고 인사하고...
낚시 열중 하다가 옆에 간자리를 보니 난리도 아니 더라고요 ..그리고 물에다가 ...
담배 꽁쵸를 수십개 버려 둿더 라고요 가군자와 하루 낚시 한거죠 ....ㅎㅎ..나참 어이가 없네요...ㅎㅎ
살짝 뒤에 나타나서..
조사님 입질좀 옵니까~라고하면..
아마 낚시접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