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간에 쓰레기를 되가져간다는 생각은 사실 쉽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안가져가면 안됀다는 생각도 할수 있다고 봅니다.
낚시 좋아하는만큼 낚시터도 좋아하자라고 의식을 좀 바꿔가는것도..
부끄럽습니다만 이런 말 하는 저 자신도 그런 생각으로 바꾼지 얼마 안됐구요, 그러나 지금은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어지간 해서는 절대 쉽사리 고쳐지지 않을 풍조지요.
제가 담배를 안 피웁니다.
제 주변에 흡연하는 친구들 중에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친구 본적이 없어요.
그냥 차창밖으로 휙...길거리에 휙.....
어쩌다가 동반으로 나들이라도 가면 자기아이들이 있건 말건 듣기 거북한 쌍욕에.....
결국 제 얼굴에 침 뱆는 말이지만 친구들에게 말을 해도 그게 개선되진 않더라구요.
친구가 말을 해도 안들어 먹는 판에 남이 뭐라한들 씨알도 안 먹히겠지요.
기본소양이 지켜지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를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부끄럽고 개탄스럽습니다. 우리월척 회원여러분은 저런 몰지각하고 뻔뻔스런 행동이나 인터뷰를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저런분들은 낚시꾼이 아니라 자연 파괴범이라 불러도 마땅 하리라 봅니다. 자기네 안방이나 주변에도 쓰레기가 강산을 이룰 정도로 남들한테 피해를 주고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자연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물려줄 위대한 자연 유산임을 명심 합시다.
저도 현장에 함 가봤습니다 정말 뭐라 말 하기가 어렵네요 기가막힙니다 마누라들은 데리고 와 차 안 밖 주위로 음식 만들고 비시시 누버서 ~꼴 보기가 참 사납더군요 ~꼭 이렇게해야만 직성이 풀리는지 개탄 스러울 뿐입니다 차량이 약 30대 정도가 나래비를 서서 몇일간씩 장박하는 분 도 계시고 요 회원들도 불러 들이고 참 기가 막힌다고 해야 하겠지요~ 왜 잘 노시고 남의 동네와 온 천지에 쓰레기며 부식물들을 버리고 하시는지요~ 참회 합시다~~~ 남의 동네와 더럽히지 말아 주시면 좋지 않을까 요 지발~자각하세요~~~~
이제서야 영상을 봤는데
정말 욕밖에 안나옵니다
지난 주말에 낚시가서도
먼저 온 사람들 철수하길래 들어가서 보니
쓰레기 봉지가 여러개 딩굴딩굴..
다음날 우중 철수길에도 일행들이
주워 담았습니다
개탄스럽다 못해
그 무식함에 무신경에 존경스럽기조차 합니다
좀 심할지 모르지만 인두겁을 썻으면 그에 맞게
최소한의 것은 지키고 살아야할터인데..
언제인가는 저런 인간들 때문에 낚시 자체가 어려워질듯한~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 입니다..
낚시가 문제일까요?
사람이 문제입니다.
기본이 안되는 사람이 낚시하면 문제가 됩니다.
제가 낚시다니면서 보면 낚시하시는 분들하고 이야기해보면 다 쓰레기이야기들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가고 나면 역시나 똑같습니다. 아직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분들은 못 봤습니다.
그런 분들이 대체로 교통질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횡단보도에서 유턴하는 분, 2중주차하는 분.
직업이나 취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형상을 했으나 아직 인간이 되지 못한 자들이 어딜가나 문제입니다.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거지요.
기초질서나 도덕에 대하여 배우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알면서 안하는 자는 도덕을 못배운거고 요런 분을 이기적이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있으면 제대로 하고 없으면 개차반되는 분은 위선적이라 합니다.
(그래서 공자님과 조상님들은 신독을 말씀하셨나 봅니다)
도덕은 대체적으로 아버지를 보면서 배우는 것인데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제대로 못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아버지도 같이 욕먹어야 합니다. 물론 20살 넘었으면 부모욕할건 없겠죠
형태가 인간이라고 해서 모두 인간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시골동네 저수지 모두 낚시금지되었습니다.
왜냐구요 쓰레기, 또 밤에 술먹고 떠들고. 또, 말하면 싸움나고!!!
저는 관련법규로 규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라이센스를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용으로라도 누군가는 치워야 합니다.
오늘 낚시방에 갔더니 정양늪 낚시금지 한다고 하더군요..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낚시시작해서 정양수로에서 가을부터 얼음낚시 올봄 첫 물낚시까지 참 재밌게 했습니다 이제 못하게 해주시네요^^ 젠장할...오늘도 한 10대정도 차가 있더군요 장박하시던분들 쓰레기 가지고 가신분 몇분이나 되시는지 정말 굼금하네요
당연히 낚금시켜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자연지들 중 관리인 없는곳은 다 낚금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분 말씀처럼 쓰레기 하나 치우는거 배우지 못한 인간이 낚시라니요 까놓고 관리인 있는곳이든 없느곳이는 어느 낚시터나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낚시터 못봤습니다 낚시할 자격이 없습니다 반성합니다
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냥 조용히 낚시하시고 흔적없이 가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낚시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으로 주변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의자옆에 쓰레기 봉지 하나 놓으시고
거기 담아두었다가 철수하실때 집에가져가서
분리수거 하시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뉴스 나오기 몇일전 낚시할땐 깨끗한 편이었는데
입소문을 타고 오시는 낚시인들 때문에
고향에서 낚시하기 참 힘들어지겠네요!!
특히, 인근 지역에서 장박으로 오시는 낚시인분들(타 지역분들 많음),,
각성 합시다..
낚시꾼 의식두 문제,,당연한 말씀이고요,,,
낚시두 이젠 어였한 생활체육의 일부로 관청에서두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습지를 살리고 철새오는게 중요하다면 거기서 사는 주민은 더 소중하겠죠
그 소중한 주민의 정상적인 여가활동인 낚시를 관청에서 예산을 마련해서 관리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두 적당히 만들어서 관리하고,식수대두 만들어 주고,,
나이드신 노인분들이라두 뽑아서 관리해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그리많이 걷어가니까
담배도 끊었는데 이참에 낚시까지 끊어뿔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