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상 사회생활을 하는대 있어서 질서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읍니다
모든 종류의 레포츠 또한 질서와 규범을 지키며 행하여 지고 있는거지요
쓰래기 수거와 붕어의 방생은 자랑 삼는 몇분들을 보면서 다시금 자아성찰의
계기가 됬읍니다
칭찬의 대상이지만 자랑꺼리는 아니라고 여겨지며 그냥, 그냥 ,늘상 행하여지는 행유가 아닐까요?
쓰레기를 버린 낚시인을 욕해가며 쓰레기를 치우시는 낚시인을 보면서 저 또한 성찰하게 됩니다
욕하며 선행하시는 님들 보면 경유차량에 공해저감장치도 안 달고 씨꺼먼 연기(공해)를 뿜으며 가는것을 보고 웃어야 할지,
난감 하더군요.
우리의 생활이 어떻든간에 우리는 쓰레기가 보이면 늘상 줍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환경이 어떻니,계체수가 없니 하면서, 뭐뭐 ,,하면서 방생을 자랑 삼는 분 또한 한번더 생각 해 보게 합니다
저는 낚시의 태생이 배고프던 시절 잡어먹기 위해 생겼다고 알고 있읍니다
지금이야 뭐든지 풍족한 시대이니 낚시자체가 레포츠화 되고 있지만은 저는 먹기위해 잡는것이 생물에겐 더 낳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로 붕어에 애착을 갖으신다면 낚시 그 자체를 하지 말어야겠지요
붕어 보다 더 시급한 것이 공해, 물 부족,기타등등 많은것 같읍니다
세상에서 계체수가 점점 줄고있는 식탁에 오르는 것들과 정력제로 쓰여지는 동물들의 신체 일부로 약 화 한것들을
한 번도,아니 지금도 먹고 있지 안습니까???
붕어의 방생도 필요 이상이 아니면 늘, 늘상, 항상 방생을 하는 것이지요
저는 살아있는 생물로 레포츠를 하니 찜꺼리로 몇마리 잡는 낚시를 하고픈 일인입니다
약이든,찜꺼리든 가져가면 욕하고 자기는 방생을 자랑 삼고, 자기집엔 멸종되어가는것들은 식탁에 오르고
몸에 좋다는 생물,식물은 다 먹어 치우고... 이런 어블성설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분 또한 자기성찰이 필요 한것 같읍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계체수를 생각 하며 정도를 걷는 낚시인이라면 조용히 쓰레기도 줍고, 잡은 작은 고기도 방생도 하고
오염을 뿜어 대는 자기차에도 공해저감장치를 달고 다니고 늘상 그렇게 한답니다
소수이겠지만 자랑에 자랑을 삼는분이시라면 내 주위, 내 생활을 살피십시요
오염의 주범인 카본 낚시대 부터 없에시고 대나무 낚시대로 낚시 하시라고 말을 건 내고 십군요
거친말들 죄송하고요
우리는 늘, 늘상 자연을 생각하고 낚시의 정도를 걷고 있읍니다
자랑이 아닌 칭찬의 대상이 되길 바랍니다
빙빙 돌리지 말고 핵심을 말씀하시지요.
저수지 쓰레기 수거나 붕어 방생하는 것....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좋은 취지로 하는 활동에 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낚시의 정도가 무엇인지요?
님의 생각대로 한다면 붕어 입에 낚시 바늘 꿰어 하는 낚시...
그 자체도 욕 먹어야 할 일 아닌지요?
잡아 먹기 위해서 낚시를 하시는 님과 같은 분들에겐 더 더욱 저수지 청소가 필요하리라 봅니다만....
붕대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일은 알려서 함께하고 좋지 않은 일 또한 알려서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원론 적으로 말씀하시면 원시인처럼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건물도 짓지 말고, 차도 만들지 말고, 집도 없어야 되고..
그것 보다는 처해진 상황을 최대한 좋게 이용하고 더 나빠지지 않토록
하는 성찰이 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나는 쓰레기 주우니까 너도 주워라.
나는 붕어 방행하니까 너도 방생해라. 이런 취지가 아니라 저는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좋더군요. 당신도 이렇게 해보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 취지에서
말씀들 하시고 홍보 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격한 감정에 심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긴 하지만 그런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도 있어야
사람 사는 맛 나지 않습니까? 좋게 생각 합시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방생과 청소를 자랑으로 보시는건 본인의 생각이십니다.
본인께서 마음에 자랑삼아 하시기때문에 다른 분들도 자랑삼하 할 것이다라고 보는거죠
전문용어로 투사라고 합니다.
방생과 청소는 자랑이 아니라 홍보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것 보고 낚시인들이 하나 둘씩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심리학에 나오는 모방효과죠.
남들이 하는걸 그대로 따라하는 심리.
저는 홍보로 아주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고 보는 낚시인입니다.
또 제가 몰라서요.
자기집에 멸종되어가는 것을 식탁에 올리는 분 계십니까?
어떤 종류의 동식물이 멸종되어가는데 그걸 우리가 먹습니까?
실사례를 부탁드릴께요.
구체적으로 어떤 생물인지 실례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월님께 감사드리며
정말 우리 월척 회원님들의 자연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의 순수한 자연 사랑은 존경 받아야 하고
칭찬의 대상이 되어야 함이 지당 하신줄 압니다'
제글을 2~3번 읽어 보시면 뭔가 답이 나올듯 싶습니다
제글은 이중적인 사고방식의 낚시인을 애기 한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작년에 평택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낚시오셔셔 쓰레기 보곤 무지 욕 하더군요.뭐시....이러면서..
같이 밤동무도 하고 아침에 라면도 같이먹고 낚시의 연을 맺어 오후에 철수 하면서
집이 이쪽이라면서 자기집에서 점심대접 하신다고 초대를 받아 갔었는대
철 공장 하시던 분이였읍니다
근대 그 분 공장은 정말로, 폐하수 평택호로 다들어가고,주위에 학교도 있었는대
그님 공장 주위에는 쓰래기 천국이더군요
이렇듯 제가 애기 하고자 한것은 그런 이중적이분들을 애기 한것입니다
혹 우리 월 회원이 5만 인가요 ?그 5만 월님들 주위에 그런분 정말 안계십니까?
낚시터에 와서 고기 집에 가지고 간다고 혹평하고 자기는 방생한다고 자랑하면서 겨울이면
멸종도가고 있는 뱀, 개구리 잡아 먹는분들 없으십니까??
저를 비롯, 월님들의 순수한 행동들 자랑도 하고 존경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글은 그런분들이 아니고 위의 예와 같이 이중적이 분들을 애기 한것입니다
비교가 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말로는 ""양의 탈을 쓴 늑대""
저도 정도의 길, 정도의 낚수 놀이에 전념하고 있읍니다
우리 월님들의 지대한 관심에 우리의 산수 갑산이 좀 더 푸르게, 좀 더 일급수가 되어감을.....
그리고 제글을 올바르게 읽어 주시고 저의 글 처럼 이중적인 분들이 많다고 쪽지를
주신 많은 월님께 감사드리고
쓰래기 수거와 깨끗한 자연 환경에 도움을 주시는 모든 월님께 이글을 빌어 감사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뻘꾼들 보고 자성하고 많은 사람들 동참하도록 독려 차원에서 올리는거지 그게 자랑하는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낚시를 아예 하지말자는 식의 논조는 모든 인간이 지구상에 살면 안된다는거와 거의 다름없습니다.
인간 자체가 지구에 해가 되니까요.
하지만 우리 인간이 지구의 한 구성체로서 자기 별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으로 뭔가를 하려고 애쓰는데 그런 초치는 얘기는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설사 자랑했다쳐도 똑같이 자랑하고 싶어하는 타인을 끌어들인다면 나쁠거 하나도 없네요
님도 자랑하세요 ^^
태공선생님의 중간 댓글을 읽어보면 이해도 됩니다만 붕어를 아끼는 마음에서 방생도 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에서 쓰레기도 줍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다른 생활 영역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사실거라 저는 믿습니다.
일부 이중적인 사람 때문에 선행 자체가 이중적인 것으로 판단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쓰레기 버리고 가고 붕어 다 쓸어담아가는 사람은 다른 곳에 가서 선행만 한다는 얘기인지요? 그건 아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