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낚시를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조사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합니까. 쓰레기 버리는 낚시꾼들은 월척에 오지도 않고 이글을 읽지도 않는데 우이독경이란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혹시 조사님들 낚시하시다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 있으면 용기내서 이야기 해줍시다. 꼬옥~~~
온갖 쓰레기꾼 뻘꾼들
생각보다 월척에 많이들 옵니다
와서 어디가 터졌나 보고 중고용품은 뭐가 싸게 나왔나보고 새로나온장비는 뭐가 좋은가 보고 갑니다
조행기 올릴때 어디라고 밝히지도 않고 사진도 짤라서 찍지만 붕어다운 붕어가 등장할 요량이면 기가 막히게 찾아 갑니다
그리고 논둑 밭둑 등 땅파고 쓰레기버리고 추수 끝났다고 논으로 차끌고 들어가고..
그리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조심이 얘기라도 할라치면 네가 먼데???가 먼져 나옵디다..에효.........
받침대로 확~~!!!!하고 싶을때도 한두번이 아니죠...
전 낚시터 쓰레기 투기꾼만을 상대하는 낚파라치 도입이 빨리 됐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