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에 중덕지 목표로 1박 2일 일정
도착하니 벌써 만원 한자리 있긴한데
화장실도 있고 나름대로 낚시환경 깨끗한편
아마도 많은 동네주민의 눈과 생태계 공원
이미지 가 있어 그런듯
기분도 좋고 먼길 잘 왔다는 생각
이왕 여기 까지 욌으니 가까운 수로 둠벙
둘러보기로
농로 길따라 어럽게 어럽게 진입
차에서 내리자마자 쓰레기 가 보입니다
이곳은 보는사람도 없고 하니
시원하이 양심까지 다 버리고 가네요
정말이지 차에 종량제봉투 하고 집게 하고
같이 들고 다니지만 한계가 있어요
개쓰레기 인간들 그래도 낚시한다고
폼잡고 입질이 있니 낚시대가 조우니 나뿌니
토론하겠지
저도 모르게 혼자서 열 ㅈㄴ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