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배스의 유입 후 50년, 이젠 늦었으니 토착어종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 소식은 너무나도 절망적인 얘기입니다.
우리 나라는 미국이나 동남아국가와 달리 일단 배스가 유입되면 최상위 우월적 포식자가 되므로 수질정화에 관여하는 작은 토종 물고기가 거의 멸종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가물치가 거의 토착화 되었다하지만 끊임없는 계몽과 퇴치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담수계에서 가물치의 위치는 중위 포식자이므로 우리나라에서의 배스로 인한 심각성과는 차원이 다름에도 불구혐오스럽게 생겼다는 것과 배스를 위협한다는 이유만으로 퇴치에 열을 올립니다.
미국내에서는 배스 또한 중위포식자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최상위 우월적인 포식자이므로 미국내 토종어류로 대우받는 배스를 대하듯 우리나라에서 배스를 대하면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후세를 위하여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는 일념으로 우리가 꼭 퇴치해야겠다 맘 먹으면 못할게 없을 것이며, 그러기에 앞서 이러한 심각성을 깨닫는 것이 급선무일 것입니다.
수자원에서 우리 고유 동물인 어린 수달에 대해 배스를 먹이로 주고 있다고 몇해전 티브에 방송되었습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퇴치에 연구하고 있는데, 배스꾼들이 문제죠. 배스를 잡아서 다시 방생하고, 배스를 다른 저수지로 이동 시키는 배스꾼들부터 각성해야 합니다. 붕어꾼으로 배스가 잡히면 야생 고양이 먹이로 던져 주고 있죠
방송에서 베스 잡는 모습만 보입니다.
카메라 돌리고 살려주는거지요...
잡았다가 살려주면 불법입니다. 벌금도 쎄요
그런데,방송에서는 절대 보여주지 않지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러니,베스잡으면 모두 죽여야 하는거지요
다른곳에 이식해도 벌금 있어요...
참고 하세요..
홍보
그쪽에있는 사람도
심각성을
일깨워야 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