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은없지만 ...

계곡지라고 다 같지는않은것같습니다..

오히려 여름보다 초봄에 조황이 좋은곳도있고

늦가을에 대물들이 움직이는곳도 있는것같습니다.

제일좋은방법은 그 저수지를 자주다녀서 특성을잘아시는 현지꾼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약저라면

1 그저수지 단골조사님께 여쭤봅니다

2 제일 고기가 안나올껏같은 곳에 전을펼칩니다. ㅋ

3 미끼는 저수지에 자생하는 녀석으로 채집하여 이를 주로하여 다른미끼와 병행.

4 이래도 안나오면 계속 도전

작년에는 이맘때쯤이면 벌써 수온이 내려가서 마름이 어느정도 삭았을 시기이건만..

지금은 오히려..마름이 아직도 파릇파릇한곳이 많습니다.

태풍이 오지않아 수온이 덜 내려가서 마름이 삭지 않은것이지요..

작년 이맘때면 월척급들의 입질이 있어야 할 곳에 7~8치의 입질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것은

아직 시즌개막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고로, 아직도 계곡지의 찬스는 유효합니다..

이시기에 계곡지 아직은 가능 하다고 봅니다.

1년 출조중 계곡지출조가 80% 이상입니다
평지지 보다는 물맑고 쓰레기 적은 계곡지를 좋아합니다
가는 저수지마다 시기가 다릅니다
이른봄에 잘되는 곳부터 시작해서 늦가을에 위력을 발휘하는 곳 까지...
1년동안 한우물만 한번 파 보십시요
분명 엄청난 대물을 상면하실 기회가 있을 겁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계곡지 정말 좋아해요~

진짜로 춥지만 않는다면 ㅜㅜ

내공있으신분들덕에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라면 산지렁이로 게곡지 중류권 수몰나무가 있거나 곳부리 벗어나 움푹 페인 곳 수심 2~3미터 권 노려 볼겁니다.
생자리 라면더욱 기대가....
무분별한 작업보단 생자리 (낚시에 방해 되지 않을정도 작업만)에 앉으시면 의외의 조과가...
일단 등뒤로 왕래할 길이 없어야함.
그 포인트가 최고의 포인트라 확신 합니다.
수심이나 그담 여건은 조사님의 능력... 저수심이면 장대, 고수심이면 갓낚시.뭐 이런식..
하지만 계곡지는 새우 보다는 산지렁이가 우선 입니다.
6호바늘에 꿰서 함 해보셔요.
찌솟으면 8치급 이상 입니다.^^
장찌라 눈맛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