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초릿대 릴리안사와 원줄.. 목줄매듭부분등등..
입질을 해서 챔질과 동시에 그냥 나가버린다는...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
고기에 의한 저항으로 채비가 나가는게 아니라. 아마. 먼저 사용할때 약간 문제가 되었고..
누적이 되어 있다가.. 챔질을 할때. 고기힘을 전혀 못느끼는 상황에서 그냥 나가버리는것 같더라고요

떡밥을 달때도 채비를 회수할때도 가끔씩은 한번씩 확인해보는 습관이..

저한테는 그런경우 없었는데...
낚시대 보다 원줄을 짧게 맫을때 챔질하는 동시에 대물이 걸렸을 경우
터지는 거 몇번 봤습니다!!

너무 강하게 챔질을 하면 터지는 경우가 더러 있읍니다

초리부분 연결부위
봉돌연결부위
바늘묶어놓은부위
원줄을 짭게쓰면서 강한챔질을 할경우
바늘끝에 살짝걸렸는데 강하게 챔질할경우

이런상황이라고봅니다.

달벗님 안녕하십니까? 줄터짐현상이 매듭법에도 문제가있으니 줄의매듭법을 지금쓰시는거말고
다른형태로 사용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터지는 부위(바늘, 줄)를 강하게 하면 마지막은 낚시대 아작납니다.
챔질을 조금 약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차력하시는 분들 순간 힘으로 강철 구부리고 격파하듯이 그런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몇번 경험은 있는데 원인은 모르겠네요

여러 의견을 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낚,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채비를 더 튼튼 하게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합사 윙윙 5호 씁니다 바늘 은 석조 11호 아주 튼튼 합니다 ..........

전혀 물고기의 힘을 못 느꼇는데... 줄이 터진다..


물밑에... 날카로운 무언가가.. 있엇겠죠...

붕어가 입질할때...

그옆에서 순간적인 챔질에 싹뚝 잘라진겁니다.

물트림에 한표임니다............

김부장님 대 뿌싸집니다.

낚시대는 어느정도 저가라도 웬만큼 버텨주는것 같은데..나머지는 ㅡㅡ
원줄 목줄 바늘 만큼은 꼭 좋은걸 사용 하세요...몇일전 머*낚시에서 저렴하게 감성돔바늘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용강지로 출조했다가 챔질 한번에 바늘이 펴져서 올라오니....그날 밤낚시 하면서 후회 엄청하고 돌아왔습니다

천천히 힘을 주면 100만큼 버티는 낚시줄도 순간적으로 80의 힘을 주면 끊어집니다.
아무리 채비를 튼튼히 한다고 해도 매듭부위는 취약하게 되고,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으로 챔질을 하면 매듭부위든 흠집생긴 원줄이나 목줄 부분에서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입걸림을 위해 챔질을 하고 나서 강제집행해도 되는데 양손으로 낚시대 잡고 엄청난 힘으로 재껴버리면;;;;ㄷㄷㄷㄷ
붕어입이 터지든 채비가 터지든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