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긴요~!!

사람이 더무섭습니다~!!

온리~독조라 별신경안씁니다~~!!

독조보다 무서운건 뱀입니다~!! ㅎㅎ

이젠 뱀들들어가서 조금덜하지만 ~~ 입질없고 으시시할땐 전설의 고향 한번 보시죠~!!

팁) 라디오들으면서 하시면 지루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텐트 치고 텐트 깊숙이 들어가 의자에 앉아 캐미불만 바라봅니다.
주변이 많이 보이면 주변 사물들이 상상 속에서 귀신이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므로
텐트 깊숙이 들어가 앉읍니다.
심심하거나 무서운 생각이 들면 라디오를 들읍니다.
저수지에 홀로 낚시할 때는 라디오를 조금 크게 틀어 놓읍니다.

무서울때는 야동이 최곱니다^^

아....야동 ㅋㅋ

무념무상~ㅎ

무덤20개이상 있는곳을 가신분을 위로삼으세요ㅎㅎ

음악 들으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무서우면 독조 못해요 나중에 사고납니다
주변에 한 분 꼬셔야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요?
전 공원묘지 바로밑에서도 해봤습니다.ㅎㅎ
저수지 바로뒷편 산소에 막걸리 한잔 부어드리고, 조용히 손맛만 보고 가겠습니다하고 인사까지 드리고 했던기억이 납니다.

독조는 죽어도 못합니다.
텐트에 쏙 들어가있어도 귀신이 얼굴 들이밀거같고 텐트안 의자 뒤에 귀신이 쭈구려앉아 노려보고있는거같아 뒤도 못돌아봅니다.

그냥 독조포기하려구요..!! 귀신보고 정신줄 놓기에는 너무 나이가 어려서.. 몸생각하고 나중에 아는사람이랑 같이가려구요~

가지마세요 이미 걱정이앞서고계신거보니까 힘듭니다^^

독조3번정도 무리없이햇는데 이 저수지는.. 제 마을에잇는 저수지라 무서운소문이 많아서 독조 포기네요 하핳

세상에 귀신인 잇다 업다

잇다. 엊그제 봣다 ㅋㅋㅋ

낚시가지 마세용.

님께선 벌써귀신한테 졌습니다 동행출조 권합니다.

제생각도 이미 무섭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수지를 혼자 찾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입질이라도 많을땐 그럴생각할 겨를이 없겠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밤새 있을지없을지도 모를 입질에 온통찌에만 집중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동행을 하시거나, 무섭지않은곳을 찾기을 권해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사람이 젤 무섭죠... 무덤가는.. 암것도 아닙니다 ㅎ

전 그래서 절대 독조 않합니다.

예전에 심한게 홀린(?)적 있어서 않되도 사람 적당히 있는 곳에서 합니다.

난 겁쟁이 ㅠㅠ

사람이 두려움을 느끼면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따라서 항상 뒤가 두려운 법인데
독조할 때 텐트나 파라솔 텐트 치면 한결 뒤가 든든하여 무서움이 덜합니다.

가급적이면 차를 가까이 주차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으면 한결 견딜만합니다

그리고 독조도 습관입니다.
처음에는 주변에 인가가 있는 곳에서 독조해보고
익숙해지면 차츰 인적이 드분 곳으로 진입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수요일 점심때쯤 독조 예정인데, 가까운 거리이면 동출하시죠?^^
평택출발,출조예정지 진천에 가까운 천안쪽입니다..
거리가 멀면 어쩔수 없구요..ㅎㅎ

지금 시기는
해질부렵부터 초저녁, 그리고 오전 입질이 좋은 시기이므로

캐미꺽고 조금만 해보다가 춥거나 두려우면 낚시대 그대로 두고 철수했다가
동틀녘에 다시 진입하여 점심 때까지 입질 보고 철수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정말 불빛도 인가도 없고 으스스한 소류지에서 낚시할 때
동출할 조우가 없으면 저도 이 방법 가끔 씁니다. ^^

군산 구절지에서 독조해보세요
귀신이 새벽녘에 몰래와서 찌도 올려줍니다
무덤15개는 끔이내요ㅋㅋ

역시 야동이짱ㅋㅋ

화성 탄도습지에서 낚시중 새벽에 봉고타고다니면서 돌아다니다가 야구방맹이 들고 들이댄답ㄴ다.
둘이서 떨어져서 낚시하다가 도망왔습니다.

구절지 대동지 금마지 에서 귀신봤네요 그중에 최고는 금마지 귀신입니다 어찌나 구슬피울던지 그때생각하면아찔합니다 그뒤로 금마지만갑니다~~한번더 만나러~~^^

무섭다는 생각이 앞서면
역시나 독조는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무섭다라면..별별상상을 다하게됩니다..

무덤에 가셔서 고수레로 음식 몇군대 던져 주시면서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인사하세요 독조가 무서우시다면 민가 근처나 차와 근접한곳 산속 소류지보단
평지형 저수지로 다니시구요 생각하기 나름인듯 주위 지인들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묘 하잖아요 그리고 유독 기가 센곳이 있습니다
골자리 공동묘지들이 기가 쎄데요 군대시절에는 무덤 사이에서 짱박혀 잠 잘때 잠 잘 오데요

용기 한 번 내세요.
저도 매번 망설이기만 하다가
너무 들이대고 싶은 포인트가 있어서
낫 한자루 딱 들고 무덤 앞에서 독조 했습니다.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 부터는 밤낚때 누가 옆에 있음 은근 싫어지기도 하더라고요 ㅎ

혼자하지 마세요..
만약을 위해~~

디제이님 센스만점 입니다.야동은 케이디스크 추천드립니다.

그정도는 괜찮아요 대신 12이후새벽 시간대에 갑자기와서 말거는 사람 조심요ㅎㅎ
까딱 잘못하믄 물에 빠집니다

저는 공동묘지 옆에서 혼자서 즐기는데요
이제 사람이 더 무섭네요

글고 입질 없고 무서우면 그냥 주무시는게 좋아요

지금까지 낚시다니면서 귀신2번 고라니 한번 멧돼지 한번 뱀은 수도없이 경험했네요
임하댐 지동골짜기에서 독조할때 낚시자리 뒤쪽이 5미터 정도되는 절벽이었는데 새벽한시쯤 영감님두분이서 입씨름을 30여분정도를 하시더라구요
별생각없이 위에 사람이사는구나 하고 계속낚시했죠
다음날아침 철수하기전에 한바퀴둘러본다고 길따라올라가보니 절벽위에있는것은 집이아니고 무덤2구 였습니다 갑자기 뒤가 서늘해지더군요
한번은 백현지 위에있는 소류지에서 독조중 묵직한 짐승울움소리가 멀리서부터 점점가까이 들리더니 등뒤에서 풀헤치는 소리가납니다 거친숨소리도납니다
참난감하더군요 숨도안쉬고 조용히있었죠 한5분정도를
등뒤에서 왔다갔다합니다
가만히보니 덩치가 장난아닙니다 허스키성견보다 1.5배는 커보입니다 조용히있으니까 지갈길가더군요
아침에 날밝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가 앉은자리가 멧돼지가 진흙목욕하는곳의 길목이었습니다
월님여러분도 골짜기소류지 독조하실때는 항상유념하십시요 짐승은 먼저 건들지않으면 절대해를
끼치지않습니다

댓글보다보니 전설의 고향 보는거 같아요...오싹오싹하네요.

무섭다고요? 뭐가요?

간딤님 낚시하는데 귀신 있기 없기

독조하시는 분들 부럽네여..
전 겁이많아 꿈도 안꿈니다.

독하게마음먹고시작해도
열두시만넘으면무섭기시작
마음달래보면 더무서워지고 방법없읍니다.
하루한번올까말까한 입질이 ...받으면5짜터인데요
그놈의 무서움 때문에....입질은 왜 잘때만 오는지!!
눈뜨면 낚싯대는 엉망되어있고...울화통 터집니다!
모든게 수포로....맥빠집니다요
그놈의 무서움 때문에....안겪어보면 모릅니다...휴우
겁없는 분들 부러워요^^

근데 정말 귀신있나요 경험담 부탁드려요 느낌이나 소리가 아닌 눈으로 직접 보신분 계신가요?

저도 독조할때는 터가 너무센곳보다는 주위에 민가도있고 먼가 보이는곳에서 합니다. 귀신보는거 보다 위험한것이 본다음이지요..당황해서 사고가 나는법이거든요.

두분 이상 같이가시징;;;
무덤은 무시하세여;
입질만 잘들어오면 암생각도 안남 ㅋㅋ

가지도 않은 상황에서 벌써 무서움을 느끼면 걍 포기하세요..낚시하면서 신경쓰여 스트레스만 더받죠뭐

무덤에 계신분들하고 말동무하면서 낚시하세요.조황 끝내 줍니다

저는 별생각 없던데요.
겁은 많은데 낚시할때는 완전 낚시에 몰입해서그런지 무서운건 모르겠더라구요.
항상 라디오 듣는데 그게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조과만 보장된디면 악으로깡으로 버팁니다

거의 90%이상 독조만 하는 저로서는...
독조가 무섭다? 라는말이...
예전에 잠시 귀신잡다와서 그런가요? ㅋㅋ
무엇보다 안전은 제일우선시 되야죠

독조용개를 추천합니다
멍멍이 말하는겁니다 큰놈말고
작은놈으로 훈련 잘 시키시어 같이
다니시면 외롭지않고 개는 귀가 밝으니
접근하는 동물이 있다면 짖을거로 보입니다
똥개말고 영리한개로 추천합니다 개는 잘 모릅니다 ㅎㅎ

가지마세요 백만표요
몸만힘들어집니다

유난히. 무서운곳이 있습니다. 둘이서해도. 무서운곳들. 그럼. 술마시고. 주무세요. 그냥. 주무시는게최고.

저는..독조만고집하다가 지난추석에 보고말아서ㅜㅜ
저만본게아니고 이제는 인연이되 형님동생으로지내는 형님도봣다네요..ㅎ
라디오를 틀고하는게 젤로낳더군요ㅎ

구신은 확실히 존제하고있슴니다...실제 조상님들께 온갖 정성들여 돌아가신 날 맞쳐 제사를 올리고 계시는 님들 많이 계시곗죠....설 ,,추석 명절 돌아가신 조상님께 차례모시죠,,,도시에도 당산나무에 제 올림니다,,,,,시골에는 더 많은 공을 드림니다.....차 새로 사시면 고사 많이들 올리죠,,,,,,디지탈 첨담 사업체 개업때,, 대기업 대형 사업 특히 토목시작때,,,등등,,,,,,,,,,,각설하고,,그럼 왜 하시죠,,뭐땜에 하시는거죠,,,,,제 소게가 늦었내요.....잔치 별명에 하는일이 조상 빌어주고 ,,, 구신 달래는 박수 무당 입니다....좋은일에 작두도 올라감니다,,,,,,구신에 애로 있는 님,,,,궁금한님,,,,,보고 싶머 하는 님 ;;;혹시나 계시면 쪽지 주세요.....그런데 제가 낚시 가면 붕순이 보기가 넘 힘드네요,,,,한달에 살짝이 한번 정도 감니다.....

ㅋㅋ저는 매번 독조만 다닙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이젠 누가 함께하는게 어색합니다. 근데 요즘엔 가장 무서운게 귀신이 아니라 추위입니다. 오돌오돌 떨리는 추위에 무거운건 신경도 안쓰이죠..그 다음은 사람입니다. ㅋㅋ귀신은 상상으로 만들기고 하고 없애기도 하지만, 사람이 못된 마음 먹고 오면 그런게 무서운거죠!!

귀신이야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하면 되지만....
가장 무서운건 사람과 지금시기의 추위입니다..

귀신보다 무서운것이 사람입니다

출조 전에 걱정중이시면 . 안가시는게..

사람만조심하면되요

독조하면 안되는 이유..
1)독조인들만을 노리는 준 살인 강도들..
2) 몸이 느닷없이 문제가 생겼을때 대책이 없음..
3)산짐승으로부터의 공격.
4)여름철 강이나 저수지 물이 급히 불어날때의 도피문제..
5) 귀신도 무섭지만 이것은 정신적인 무장만 되면 별문제 안됨..

일년내내 독조합니다
뱀이나 멧돼지 조심해야하지만
젤무서운건 사람입니다...
무서우면 혼자가지마세요^^

안무서웠는데 몰황님 예기 듣고보니 소름이 ....

저도 대물 낚시 시작 하기 3~4년 전에는 죽어도 독조 못했습니다 한번 두번 하다보니 독조를 해도 두렵고 무서움이 없어지더라구요 하다보면 나름 혼자만에 시간이 즐겁습니다 정 무서우면 가지 마세요

글읽는지금두 오싹하네요.전 진짜 혼자는 안되는것같아요.정말 무서워요.텐트에서 오줌도 못싸러 나가요.
옆에계신분들 밤낚시한다 해놓고선 뻥치고 해저물면다 싸가지고가고..난집에 낼간다해놓고...집에가면 왜 또 무서워서왔지?하구..에효 혼잔 안돼는거같아요~

이미 생각에 두려움을 느끼시면 독조안하시는게 좋아요
꼭 귀신이나 그런것보다도 이미 그런생각을 가지고 낚시가시면 사고납니다.
주변에 아는분계시면 같이 동출하시고..
조과연연하지마히고 우선 외진곳보단 차도좀다니고 사람도좀 다니는 근처로 몇번가보세요
그러다보면 점점 익수해지실겁니다.

저같은경우 노래부르면서 춤춥니다.. 그러면 더우면서도 잡생각이 사라져요!!
한번 노래부르시면서 춤을춰보세요

무서우면 애시당초 독조는 꿈도 않꾸는 일인입니다.
독조 하다가 무섭다고 장비걷고 할때는 마음이 더더욱 급해서 사방 둘러 보느라 짐도 제대로 못챙기고 다음날 확인해보면 분명 빠트린 물건 속출하고 그것 뿐인가요.
차끌고 철수 하면서도 무엇인가에 쫓기듯 운전을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무서우면 절대로 독조는 금물입니다.

아니 이렇게 겁이 많으셔가지고야 어떻게 낚시라는 대업을 이룹니까?
대업을위해 참아야합니다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시고 참으셔야 합니다 ㅎㅎ

부정하시려 하면 무섭습니다.

허나 인정하시면 편합니다.

모든 종교도 완전한 죽음은 없죠 다 영생이있고 생혼과 각혼으로 분리해서 몸은 죽었지만 혼은 산것이죠.

그냥 편하게 있다 믿으세요! 조상님께 제사지내고 기도하는 것처럼요 . 그러면 귀신은 무섭지 않아요. 보지 못하디만 우리와 함께 산다고 믿으세요!!

사람이 제일 무서워 지실겁니다.

붕어가 안올려주는게 젤 무섭습니다 ! ㅋ 전음악감상하거나 하늘구경이나하다가 멍때리면서졸다가! 수달지나가믄 소리한번지릅니다 수달인가아닌가 ㅋ 가끔얼굴내미는녀석도있어요ㅋ

이왕이면 초절정 미녀 처녀귀신으로 보내달라고 하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할머니 귀신이 오면 택선불로 바로 보내시고요...

혼자 소류지나 민가없구 불빛없는 강가에서 낚시하다 보면 등골이 서늘할때가 있어요
그때를 대비해서 라디오나 손전등이 필수구요.

그게 상 상이나 들짐승 아니면 인기척 등인데요.

되도록이면 무리 하지 않는게 상책이구요.
꼭 하고 싶다면 어둡기전에 도착해서 지형 지물 익혀 두시고 만약을 위해 짱돌이나 작대기등
방어용 무기도 옆에 두시면 좀 안심이 됩니다.

저두 이문제때문에 한번도 독조못해본 1인입니다...

독조 하실때 라디오 같은거 켜놓고 하시면 안됩니다
귀는 항상 열여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인기척이나 짐승소리,발자국소리,천재지변,귀신소리 다 들을수 있습니다
소리를 들어야 위험에서 빨리 대처할수 있으니까요~
어떤분들 텐트에서 혼자잘때 무서워서 라디오나 스마트폰tv 크게 틀어놓고 자는데
그게 더 위험합니다
꼭 명심들 하세요~

개(멍멍이)한마리 데리고 동출하세요 든든합니다(진도,세퍼,누렁이 등...애완견은 안됩니다)
내가 아는 사람은 혼자 독조를 즐기는 매니아 인데 한번 되게 혼나더니 진도개 데리고 갑니다
사람은 어두우면 잘않보이지만 개는 잘보고 잘듣고 대처를 잘합니다,,완전 따봉입니다

독조의 정석:무서운 사람은 독조하지말고 동출하시고
안무서운사람은 언제나 독조를 즐기세요
하지만 추천:진도개 데리고 가셔요 강아지 때부터 키워온 개여야 합니다

저는 일부러 독조하는데... 마땅히 동출할 기회가 많지도 않아서요 ㅎㅎ

낚시터에서 똥꾼들 만나면 짜증나니까 애초에 그런 일을 안만드려고 사람들이 잘 찾이 않는 산속 소류지로만 혼자 다닙니다.
두려움은 의지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

붕어만 많이 나온다면 심심하지도 무섭지도 않겠지만 밤새도록 조용하다면 물에서 뭔가가 나와서 놀자고 하겠지요 물귀신보다 무서운것이 사람이니깐 사람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