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낚시가서 가장 꼴불견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상주 *** 약 6~7년전
지금 정리 정돈해서 제방 우측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건물이 올라가기전일입니다
저희가 4명이 출조하여 전망대 앞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0시정도 도착하여 낚시대를 다 깔고 하니 어느듯
점심시간
점심을 다먹고 남은 짐 정리를 하고
의자를 뒤로 뉘어서 누웠습니다
그런데 뒤 좌측에서 물 떨어지는소리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누군가가 소변을 저수지쪽으로 보고 있네요
앞에서 낚시하는 저희로서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검은 선그라스에 검은색 자켓 그 검은 물건을 내놓고 힘을 주어 오줌을 좌우로 휘저어면 오줌을...
그런데 담배는 30분에 하나씩 다 피우고 저수지쪽으로 하나씩 팅겨서 버리네요
앞에서 낚시하는 저희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희가 곳부리에 위치해서 낚시해서 바로 뒤 좌측은
시야에 다 들어옵니다
저녁 7시정도 되니 또 뒤가 시끄럽습니다
이번에는 철수를 합니다
장비정리하는 소리 자기만에 소리
' 이 저수지에 붕어는 있는거야
붕어는 다 어디간거야 '
가고 난 자리는 노오란 불빛이 여기저기 있네요
저는 낚시가서 하루에 이해가 안되는 일을 여러번 목격했네요
우리는 낚시인으로 이런일 하지 않았어면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건너편 사람 신경 안쓰며 밝은 랜턴 켜놓는 인간
3.늦은밤에 차문 쾅 닫는 인간. 특히 승합차 문열고 닫는 소리 드르르륵 쿵
4.낚시도 안하면서 알박기 해놓은 인간
뭐,,대략 낚시터에서 마주치기 싫은 인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