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출조하신다면
자갈바닥이면 앞받침대가 잘 고정이 안될수 있습니다

강가 아무래도 돌이나 바위등이
흔하겠지요
받침대밑에 평평한 잔 돌을
받치시고 뾰족한 뒷부분에는
묵직한 큰돌로 눌러서 쓰시면
큰 애로사항이 없을듯 합니다
꽂이는 땅에박는 형태와
받침대에 물리는 찝게형태두가지가 있는데 강가라면 아무래도 빨래찝개형태가 유리할듯합니다

작은 마대자루가 갑입니다!

쌀자루나 마대자루와 작은 삽종류를 가지고 가세요..

왠만한 강가에는 모래가 많으니 퍼담으시고

꽁꽁 잘 묶으신다음 자리하신곳에 두고

바침대를 꽂아보세요..장대가 아니라면 충분히 버티니

하루 낚시정도는 받침틀 역활 할겁니다.

Y 모양 나무가지 싸용 하심 돼요,

한받침틀에 몽땅세팅.반띵 나눠서 입질 들오는 구역담당이 챔질! 뒤에 나란히 앉아서 담소 나누며 손맛 번갈아 보셔유.

저는 드릴 가지고 다닙니다
장대 받침대는 손으로 박기 힘들어
사용하는데 편합니다
모래나 자갈은 물론 아니구요

과거 받침틀 없을때 선배 조사들이 마대 자루 많이 썼지요.
철물점에서 얼마 안 할 겁니다.

마대자루 좋은 방법입니다

수초지대 잡으시고 수초위에 낚대 살포시 올려놓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대자루와 삽한자루가 갑입니다.

마대 좋지요

철수땐 꼭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받침대설치...
1.앞 받침대...땅에 바로 꽂습니다.
2.뒤꽂이...앞 받침대하고 반듯하게 땅에 꽂습니다.
3.낚시대를 받침대에 올리고...
4.앞 받침대를 위.아래로 조절하여 낚시대 높이를 조절합니다.
5.딪꽂이 높이도 조절합니다.

오래 전 작은 마대자루(모래자루) 가지고 다니면서 흙 넣어서 사용해봤습니다.
산을 넘어야 하는 상황이라 짐 줄이려고 그리했었지만,
아니라면 받침틀이 더 편합니다.

풀떼기 위에 올려놓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