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간만에 계획에도 없는 2박3일(5/8~10)출조 다녀왔습니다.
당초엔 1박2일이였으나 생각지도 않는 진한 손맛(월척 두수및 중치급 십여수)에
그만 욕심이 생겨 일행(한명)과 의기투합하여 1박 더...

그런데 이~런...
연식이 딸리는지 당최 몸이 따라 주질않네요.(부식과 잠자리등)
피곤과 무력감이 등에 딱 달라붙어 있어서^^

각설하고...
님들께선 장박출조라함은 몇박 부터라 생각하시며.... 4박5일부터 아님 5박6일부터...
그리고 님들만이 아시는 장박출조 요령이 있으신지요.

※1박 더 한것이 후회 됩니다...
경기 광주 어느회사 출조팀(동우회) 저의 조과를 보더니 저를 중심으로 학익진(?)으로 대편성 ㅎㅎㅎ
밤새 먹고 소음에 압권인건 조그만 소류지에서 쓰레기 태워서 수면이 온통 불바다(?)
쓰레긴 불리수거해서 회수해야죠 했더니 처음엔 예~예 하더니 태우는 꼴이란.
아직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