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 :

아시다시피 천수만은 현대서산 농장에서 벼 농사가 대부분입니다. 광활한 지역에서 벼 농사를 하고

있는데요 가끔 뉴스에서 보셨으리라 봅니다만 경비행기로 농약을 살포합니다.

천수만이 워낙 넓고, 자연적으로 농약의 인체 유해성분이 소멸된다고 할 수 있겠으나

뿌려진 당시의 농약이 비 등으로 흘러흘러...수로와 천수만 본류로 스며들 것이므로

여전히 인체 유해 성분은 남아 있을터이고, 붕어를 비롯한 생물들이 호흡하면서 체내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이에 대한 역학조사도 없을 것입니다. 굳이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드실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절대~ 드시지 마세요. 간월호 부남호 COD가 보통 10이 넘어갑니다. 공장용수로 쓰기에도 찜찜한 정도라는 거지요.

찾아보니 2004년 기사가 있네요. 요즘이라고 별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001&sid2=140&oid=001&aid=0000824291&isYeonhapFlash=Y

정대 드시지 마셔요... 올겨울에 본 뉴스에서 빙어가 천수만에서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와 함께 빙어가 떼를지어 물밖으로 나와 죽었다고 하더군요 위에 작성한분의 말과같이 공업용수로도 사용
못할 정도로 수질이 악화되었다고 하는데요.청정지역의 빙어는 수량이 딸려 천수만에서 많이 잡아온다는 PD
수첩의 보도 내용도 올겨울에 방송되었습니다.
민물고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기왕에 드실꺼면 맑은물의 본이이 직접잡으신 고기를 드시는게 그나마 안전 할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물로 농사지은쌀 괜찮을까 궁금해 지네요

문제는
거기서 잡은 고기를 시중에 유통시킨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서산에 살고 있으면서 천수만 낚시는 1년에 4번 미만으로 갑니다~ 이유는...........ㅎㅎ 아시죠?

천수만 가장 가기싫은곳

가서 대담그면 붕어낙시인지 구분이안가요

올리는 입질 끌고 들어가는 입질 바람불면 파도

모기극성 덤프차 지나가면 먼지

수질이 안좋다고들 해서 더욱더 가기싫은곳이지요

저두 서산인데,1년에 4번 갈까 말까 합니다~.~
그냥 간만에 손맛볼때,잡아두 그냥방생~
절대 안먺읍니다~ㅎ 특히 검은여 수로 물괴기는 더더욱 ^^

중금속 다량함유되어서 안드시는게 장수하시는 비결...

제가 전국으로 낚시를 다녀봤지만 그중에

천수만 부남호가 두번째로 더러웠습니다

그 많은 쓰레기더미와 썩어서 파리가 꼬이고

냄새는 우액~ 정말 쓰레기더미에서 밥해먹고

낚시 하시는 분들 대단 합니다 전 가서 대도

않담그고 왔습니다 ..................................

절대 드시지 마시라에 백만표 입니다.

이유는 위의 월님들의 생각과 같습니다.

부남호에 적지않은 그물들.. 잡아서 어디에.. 여러분 상상에 맡겨봅니다.
가끔 가는 편이지만..
낚시후에 쓰레기들.. 한사람이 한곳에 모아두면 뒷사람이 와서 또 쌓아놓고
그러면서 쓰레기는 많아지고
이제는 사용후에남은 쓰레기는 차에싣고 가서 지정된장소에 버립시다.-- 낚시가게,휴게소,분리수거하는곳 등등
군대에서 흔적을 남기지 말자는 야그도 있쟎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