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님의 말씀처럼 동네 어르신의 말씀이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시골 어르신들께서 물말랐다고 하시는 표현과 낚시꾼이 아는 물마름의 의미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의 경우 수위가 많이 줄면(낚시꾼의 표현대로라면 사수위 정도?) 두루뭉술 물 말랐다고 표현하십니다.
일단은 바닥 토양부터 살피시고요.
뻘 바닥인 경우에는 5년전 준설(어느 정도의 준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심하지 않았을 경우에 바닥에 박힌 녀석들이 물차오르면 다시 올라옵니다.
저수지 주변주민께 또한문의하는것도
한방법 이겠지요 갈수기때 수량 바닥형태
지형등등 물이있는 어너곳이던 폐수가
아닌이상 고기없지는 않읍니다
우리가 바라는 어종 개체수가 생각에 못미쳐 그럲치
괴기는분명 있어니 일단 들이대십시오